Sunday tells the story of an infamous day in Derry, North of Ireland and how the events of that day were subsequently covered up by the British Government of the time. On Sunday 30th January 1972 a peaceful civil rights march against internment (imprisonment without trial), organised by the Northern Ireland Civil Rights Association (NICRA) ended with 13 marchers shot dead and 15 wounded. It became known throughout the world as Bloody Sunday. Told primarily from the perspective of the Derry community, juxtaposed with the British Army/state's preparations and reaction to the day, Sunday communicates the forensic and emotional truth of what happened
Samuel Taylor Coleridge, an unstable but brilliant poet, becomes friends with the unknown William Wordsworth, and together they set out to recreate English poetry in the spirt of liberty and democracy. As time goes by, cracks begin to appear in the relationship. Sam becomes addicted to opium, while William's ego and ambition distance him further from his friend.
러시아에서 미국에 대한 꿈을 안고 고향을 떠나 먼 길에 오른 얀코(뱅상 페레)는 폭풍을 만나 이민선이 난파되어 모두 죽고 혼자만 살아 남는다. 미국의 작은 해안 마을에 떠밀려 온 얀코는 말도 통하지 않는 이국 땅에서 추위와 기아에 헤매다 스미스의 농장을 발견하고 그곳을 찾는다. 정신병자로 오인돼 죽을 지경에 이르는 스미스 농장에서 일하는 에이미(레이첼 와이즈)의 그리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고, 지주 스와퍼의 집에서 정원사로 일하게 된다. 스와퍼의 친구인 의사 케네 박사는 얀코에게 호의를 베풀어 영어를 체스를 가르쳐 주고 두 사람은 친구가 되는데...
13세기 말, 스코틀랜드 왕이 후계자 없이 죽자 잉글랜드는 왕권을 요구하며 스코틀랜드에 포악한 정치의 그림자를 드리우기 시작한다. 윌리엄 월레스(멜 깁슨)는 폭정을 피하여 멀리 보내져 양육된다. 그가 성장하여 고향에 돌아왔을때 스코틀랜드는 여전히 잉글랜드의 군주 롱생크(패트릭 맥구한)의 핍박과 탄압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는 운명적인 사랑의 여인 머론(캐서린 맥코맥)을 만나 결혼하지만, 잉글랜드의 폭정에 머론은 잔인하게 처형된다. 월레스는 머론의 복수를 다짐하고, 하나 둘씩 모여드는 스코틀랜드 사람들을 모아 용맹과 투지로 무장한 저항군의 지도자가 되는데...
1930년대 초의 영국, 20 대 초반에 부모를 여의고 고아가 된 플로라. 제인 오스틴 같은 작가를 꿈꾸며 생활을 위해 친척집에 몸의 의탁하려고 서식스 지방 시골에 있는 사촌의 집 콜드 컴포트 팜으로 가게된다. 음울한 기운이 온 집을 감싸고 있는 그곳을 바꾸어 놓기로 마음먹은 플로라의 작전이 시작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