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o Almario

참여 작품

Timeless: The Composer/Arranger Series (Arthur Verocai)
Folk-jazz composer/arranger Arthur Verocai was born in Rio de Janeiro. He has created challenging arragements and compositions for Brazilian artists Jorge Ben, Ivan Lins, Leny Andrade and Gal Costa. In 1972 Verocai recorded a self-titled solo LP. It is a stunningly innovative effort. It puts Verocai into a rarified field with the heavy string oriented music of Charles Stepney, David Axelrod and Frank Zappa. Released in a period marked by the Brazilian military government, the album fared poorly. Following its re-issue in 2003, the album has become a highly influential oft sampled classic (see Ludacris, MF Doom and Little Brother). The performance of this seminal 1972 record in its entirety brought the capacity Luckmann crowd to a stand still. According to Verocai, 'he had never played the record, alive or dead!' His delight can be seen on the DVD. The music has been mixed by Verocai himself in Rio. History turned on its head and musical justice served.
키스
Jasper's House Band's Tenor Saxophonist
뉴욕의 한 아파트. 바람난 남편과 이혼을 한 뒤 매사에 심사가 꼬이고 불안한 쥬디스. 아이도 없고, 부자도 아닌 그녀의 처지, 무엇보다도 자신을 속이고 젊은 여자와 바람난 남편에 대한 배신감에 그녀는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오늘 저녁 한 여자가 자살을 했습니다. 유명 심장과 의사의 전처였던 쥬디스는 감기약과 마티니를 마신 후 목을 묶은 채 창문에서 뛰어내렸습니다. 그녀의 시신은 귀가길의 전 남편과 새 부인의 머리 위로 떨어져 세 명 모두 즉사했다는 소식입니다."TV에서 흘러나오는 뉴스인 줄만 알았던 이 끔찍한 이야기는 남편에게 복수하고 싶은 쥬디스의 터무니없는 상상이었다. '야스퍼스'라는 이름의 재즈클럽.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으로 그 곳을 찾은 쥬디스. 누군가를 붙들고 속시원히 신세타령이라도 하고 싶지만 잘나가는 의사남편과 결혼한 이후 그녀는 옛친구들마저 잃고 말았다. 바로 그 순간! 우연히 부딪친 낯선 남자와의 황홀하고 열정적인 한순간의 키스. "난 느꼈어요. 아주 순간이었지만 무심코 지나치다 서로 통한 거예요. 옳은 건진 나도 몰라요. 하지만 사랑은 순간이잖아요" 흥분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몇 달째 무심히 지나쳤던 아파트 엘리베이터 관리인 패트가 마치 처음 만난 사람처럼 보인다."안녕하세요 아름답고 푸근한 밤이에요 이름이 뭐였더라" "패트" "안녕 패트 난 넬슨 부인 아니 미스 무어예요 이혼했으니 이름도 바꿔야겠죠"그날밤 그녀에게 키스가 없었다면 결코 알아채지 못했을 패트의 존재, 그들은 매우 특별한 순간처럼 서로를 마주하게 되고 밤이 깊도록 이야기 꽃을 피운다.
God Is Able - Ron Kenoly
Flute and Clarinet
Join Ron Kenoly live at the Atlantic Civic Centre. Experience the energy, the joy, and excitement as you join 4,000 enthusiastic worshippers in an event celebrating God's power to prevail. Featuring 15 dynamic praise and worship songs, this event is full of expression and creativ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