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mas Berliner

참여 작품

The Other Laurens
Sound
Gabriel Laurens, fifty years old, is a «private investigator». When his fifteen-year-old niece Jade comes into his life and asks him to investigate her father’s death, the detective is confronted with memories he thought were buried forever. Confronted with the ghosts of his past, Gabriel Laurens finds himself caught up in a strange investigation involving pretense, fantasy and drug trafficking.
Loving Memories
Boom Operator
1916. Julien Delaunay is reported missing in action during the Great War. His wife, Julie, refuses to believe he is dead. 1919. When a photo of an amnesic drifter appears in the press, Julie immediately recognizes him as her beloved husband. They are reunited and, little by little, she helps him to fall in love with her again. Until another woman claims to be the man’s real wife…
티탄
Boom Operator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한 소녀가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린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10년 전에 실종된 아들을 찾고 있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호러, SF, 스릴러, 범상치 않은 러브스토리.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점보
Boom Operator
수줍음 많은 젊은 여성, 잔은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놀이공원에서 야간 청소부로 일한다. 자유분방한 어머니는 잔이 남자들과 어울리기를 원하지만 그는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있다. 그러던 잔이 사랑에 빠진다. 그가 첫눈에 반한 상대는 환한 불빛을 뿜어내면서 힘차게 돌아가는 놀이기구다. 잔이 거대한 금속성 놀이기구를 성적 대상으로 여기게 된 이유는 정확히 알기 어렵지만, 확실한 건 그가 사물 성애(object sexuality)자라는 사실이다. 잔은 자신이 ‘점보’라고 이름 붙인 이 대형 놀이기구와 다정한 대화를 하며 육체적인 애정까지 나눈다. 하지만 잔의 성적 취향은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어머니에게조차 인정받지 못한다. 잔은 진정 변태인가? 비정상인가?
그물에 걸린 남자
Boom Operator
증거불충분으로 석방된 조나단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젊은이다. 모래언덕 근처 어머니의 작은 집으로 돌아가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시작을 꿈꾼다. 모든 규칙을 철저히 지키며 착실하게 지내지만, 한 젊은 여자가 어린 딸과 함께 옆집으로 이사 오면서 조나단의 선한 의도가 시험대에 오른다.
굿 우먼
Boom Operator
남편이 살해되고 아이들과 홀로 남은 그녀. 마약을 훔친 남자가 집에 들이닥치고 어쩔 수 없이 원치 않는 거래를 하게 된다. 급기야 마약조직의 표적이 되고 남편의 죽음에 대한 진실까지 알게 되는데… 잔혹한 본능이 깨어나고, 살벌한 복수가 시작된다.
레이서 앤 제일버드
Boom Operator
상류층 출신의 카레이서 베네딕트를 만난 지노는 첫눈에 사랑에 빠져 열정적이고, 조건 없는, 격렬한 사랑을 한다. 지노는 잘생기고, 털털하고, 평범해 보이는 남자지만 베네딕트에게 털어놓을 수 없는 비밀이 있다. 자신과 주변 사람의 목숨을 모두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그런 비밀. 과연 베네딕트와 지노는 과거를 뒤로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까?
스윗 프랑세즈
Boom Operator
음악을 공부한 프랑스 여인 ‘루실’은 저택에 함께 머물게 된 독일 장교 ‘브루노’를 경계하지만 유일하게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그에게 결국 마음을 연다. ‘잠시만, 전부 다 잊어버려요...’ 오랜 전쟁으로 모든 것이 버거운 독일 장교 ‘브루노’는 오직 피아노만이 위로가 되는 일상 속에서 유일하게 자신과 닮은 그녀로부터 점점 희망을 얻는다. ‘우린 또 만날 거예요... 다른 모습으로’ 모두를 위해 비밀스러워만 했던 그들의 사랑은 끝나지 않는 전쟁처럼 점점 격렬해지는데… 2015년, 영원히 잊지 못할 단 하나의 시크릿 로맨스 SUITE FRANÇAISE
Premiers pas
Sound Engin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