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drun Burie

참여 작품

레이서 앤 제일버드
Publicist
상류층 출신의 카레이서 베네딕트를 만난 지노는 첫눈에 사랑에 빠져 열정적이고, 조건 없는, 격렬한 사랑을 한다. 지노는 잘생기고, 털털하고, 평범해 보이는 남자지만 베네딕트에게 털어놓을 수 없는 비밀이 있다. 자신과 주변 사람의 목숨을 모두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그런 비밀. 과연 베네딕트와 지노는 과거를 뒤로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까?
도희야
Publicist
외딴 바닷가 마을, 14살 소녀 도희 빠져나갈 길 없는 그곳에서, 친 엄마가 도망간 후 의붓아버지 용하와 할머니로부터 학대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도희 앞에 또 다른 상처를 안고 마을 파출소장으로 좌천된 영남이 나타난다. 도희의 구원, 영남 용하와 마을 아이들의 폭력으로부터 도희를 보호해주는 영남. 도희는 태어나 처음으로 만난 구원자이자,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되어 버린 영남과 잠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다. 하지만, 영남의 비밀을 알게 된 용하가 그녀를 위기에 빠뜨리고… 도희의 마지막 선택 무력하게만 보였던 소녀 도희, 하지만 영남과 헤어져야 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온 세상인 영남을 지키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