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ntin Thébault

참여 작품

쏘리 엔젤
Jean-Marie
자크는 파리에 사는 40대 작가이다. 그는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다고 믿는다. 아르튀르는 브리타니에 살고 있는 학생이다. 그는 책을 많이 읽고 웃음이 많은 건강한 청년이다. 이런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서 서로에게 빠른 속도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아미 오브 크라임
Crieurs de journaux
2차 대전 중 독일군 점령하의 파리. 아르메니아에서 망명한 시인 미삭 마누치안은 이상을 위해 죽는 것과 사람을 죽이는 것은 별개라고 생각하지만, 외국인 젊은이들로 구성된 레지스탕스를 이끌게 되면서 이상과 현실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의 활약으로 레지스탕스 내에는 그의 이름을 딴 마누치안 네트워크까지 생겨나게 되고, 나치군은 프랑스 경찰과 협력해서 그들을 소탕하기 시작한다. 나치 점령 당시 파리에서 활동했던 외국인 레지스탕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대작. (2010년 4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