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é María Marcos

Julia works as a waitress on the night shift of the Comodoro Rivadavia casino. There, she meets Gwynfor, a customer who offers an interesting work opportunity in the oil industry. And so, what starts out as a morning appointment, résumé in hand, becomes a nightmarish journey in the middle of the arid landscape of Patagonia, a space Ulises Rosell uses with the cinematic power of a western, with the inclemency of the sun and the darkness of night ravaging the protagonists. Inspired by the stories of captive women from the 19th century,

급격한 지지율 하락으로 위기에 몰린 아르헨티나 대통령 에르난 블랑코와 그의 보좌진은 현재의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칠레에서 개최되는 남미 국가들 간의 정상회담에 사활을 걸기로 한다. 하지만 엎친대 덮친 격으로 대통령의 사위가 대통령과 보좌진의 불법선거자금 문제에 대한 폭로를 예고하고 대통령의 딸 마리나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실어증에 걸리면서 대통령은 그야말로 사면초가의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