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 Pelletier

참여 작품

Story & Pictures By
Executive Producer
Takes audiences behind the scenes of the new golden age of children’s picture books —a time when all children can see characters who look like them on the page; a time when creators come from diverse communities and backgrounds; and a time when instead of keeping the hard stuff out of stories for children, we put it in and provide context and counternarrative.
더 로스트 레오나르도
Executive Producer
‘더 로스트 레오나르도’는 4억 5천만 달러라는 가장 비싼 가격에 팔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살바토르 문디’의 뒷이야기를 다룬다. 작품은 수상한 뉴올리언스 경매장에서 구매자에게 팔리는데, 구매자가 싸구려 복원 기술 뒤에 숨겨진 대가의 붓놀림을 발견하는 순간부터, 살바토르 문디의 운명은 유명세, 돈, 권력에 대한 절대 채워지지 않는 탐구에 의해 이끌린다. 가격이 치솟을수록, 진품 여부에 대한 의문도 커진다. 이 수백만 달러짜리 그림은 실제 레오나르도의 작품일까? 혹은 어떤 권력가들의 조작일까?
Socks on Fire
Executive Producer
A poet composes a cinematic love letter to his grandmother as his homophobic aunt and drag queen uncle wage war over her estate in Hokes Bluff, Alabama.
파인딩 잉잉
Executive Producer
Yingying Zhang, a 26-year-old Chinese student, comes to the U.S. to study. In her detailed and beautiful diaries, the aspiring young scientist and teacher is full of optimism, hoping to also be married and a mother someday. Within weeks of her arrival, Yingying disappears from the campus. Through exclusive access to Yingying’s family and boyfriend, Finding Yingying closely follows their journey as they search to unravel the mystery of her disappearance and seek justice for their daughter while navigating a strange, foreign country. But most of all, Finding Yingying is the story of who Yingying was: a talented young woman loved by her family and friends.
링사이드
Executive Producer
시카고의 뒷골목 사우스사이드. 이 거친 곳에서 권투 선수의 꿈을 키우는 두 명의 청소년들과 그들을 훈련시키는 아버지들의 이야기이다. 한 명은 링 위에서 두각을 드러내지만, 다른 한 명은 강도 혐의로 8년간 징역을 살고 나왔다. 는 링 안팎으로 악전고투하는 두 명의 권투 선수와 아버지들의 시선을 따라가며 그들의 투지와 끈기를 들여다본다. (2021년 제18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인필트레이터스
Executive Producer
A rag-tag group of undocumented youth – Dreamers – deliberately get detained by Border Patrol in order to infiltrate a shadowy, for-profit detention center.
Lost World
Aerial Director of Photography
As Singapore dredges sand from beneath Cambodia's mangrove forests, an ecosystem, a communal way of life, and one woman's relationship to her beloved home are faced with the threat of erasure.
306 할리우드
Executive Producer
엘란과 조너선 보가린, 이 남매는 할머니를 잃고 한 가지 중요한 질문과 마주한다. 사랑하는 이가 세상을 떠나면 남겨진 물건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남매는 할머니의 어수선한 뉴저지 집을 정교하게 폐허로 탈바꿈시키는 마술적 사실주의 여정을 다큐멘터리에 담는다. 골동품이 공예품이 되고 남매는 고고학자로 탈바꿈한다. 물리학자, 큐레이터 및 기록보관인의 도움으로 그들은 한 가정집에 담긴 놀라운 우주를 발굴해 낸다. (2018년 제15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리뷰 돌아가신 할머니를 위해 이보다 더 멋진 송가가 있을까? 남매 사이인 엘란 보가린과 조너선 보가린 감독은 돌아가신 할머니가 쓰던 물건을 조목조목 세세하게 분류하면서 기발한 아이디어의 영화를 만들었다. 어떻게 보면 내가 좋아하는 과 을 만든 웨스 앤더슨 감독의 화려한 영상미가 연상된다는 평가도 있지만 이런 평범한 소재를 가지고 엄청난 스타일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완성한 감독에게 경이로움마저 든다. 새로운 포맷을 차용한 감독 남매는 할머니가 쓰다 남은 밴드에이드, 칫솔 그리고 라디오 등을 하나하나 재구성해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기억을 멋지게 소환했다. 픽션이 아닌 다큐멘터리는 스토리 구성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포맷 또는 구성 스타일은 영화 전체의 틀을 잡는데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할머니의 평범한 유품들은 영화가 전개되면서 관객들이 전혀 알지 못했던 감독의 타계하신 할머니를 이해하는데 멋진 매개체가 되었다. 그러고 보니 나 또한 이 독특한 발상을 가진 감독들처럼 할머니가 미국(LA)에서 반평생을 살다가 돌아가셨다. 문득 <306 할리우드>를 보면서 나를 누구보다 예뻐하셨던 할머니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는데 할머니가 거주하셨던 호바트 스트리트 옛집에 즐비하던 신기하고 오래된 물건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문득 궁금한 생각이 든다. (2018년 제15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 형건)
관음증자의 모텔
Executive Producer
미국의 유명 언론인이 통풍구를 통해 손님들의 침실을 훔쳐봤다는 모텔주인을 취재해 책을 출간했으나 진위 논란에 휩싸인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