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 Snell

참여 작품

디 이터널 도터
Costume Design
예술가와 그녀의 연로한 어머니는 예전에 가족이 살던 집으로 돌아가 지금은 불가사의한 과거에 사로잡힌 호텔로 돌아가 오랫동안 묻혀 있던 비밀과 마주하게 됩니다.
더 수베니어 2
Costume Design
불투명하기만 했던 앤소니와의 관계에서 헤어나지 못한 줄리는 그를 잊기 위해 다시 학교 프로젝트에 매진하기 시작한다. 자신이 경험했던 앤소니와의 과거를 토대로 영화를 만들기 시작하지만, 그 둘의 범상치 않았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스텝과 배우들 때문에 난항을 겪기 시작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어 비스트
Costume Design
Mandy is a mother, a writer, a nihilist. Mandy is a modern woman in a crisis. Raising a son in the midst of a female revolution, mining the pain of her parents' separation and professionally writing about a love that no longer exists, she falls upon a troubled man, Pete, who’s searching for a sense of worth, belonging and ‘restored’ Male identity.
모굴 모글리
Costume Design
어디 한 번 피부색을 비판해 봐 그래도 난 `진짜`야 영국계 파키스탄인 레퍼 제드는 대망의 첫 월드 투어를 앞두고 쓰러진다. 그간 자신을 괴롭혀온 알 수 없는 통증이 심각하게 발현된 것. 어쩔 수 없이 2년 만에 돌아간 가족의 품에 남게 되지만 이미 고향에서 그는 이방인이다. 편하지 않은 고향 땅에서 공연은커녕 걷지도 못하게 된 제드는 파키스탄이 자신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놓아주지 않을 것만 같아 두렵기만 한데… 세계 뮤직 차트를 집어삼키고픈 래퍼로서의 정체성과 파키스탄인이라는 자신의 뿌리 사이에서 정체성 앓이를 시작한 제드. 그는 누가 될 것인가 아니, 무엇이 될 것인가!? 영국계 파키스탄인 레퍼 제드는 첫 번째 월드투어를 앞두고 2년 만에 런던에 사는 가족들을 만나러 간다. 그러나 반가움도 잠시, 제드는 가족과 갈등을 겪게 되고, 오랜만에 돌아온 고향이지만 오히려 이방인이 된다. 그러던 중 몸의 이상증세를 발견한 제드는 자신이 끔찍한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월드투어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시간, 이제 걷는 것조차 어려워진 제드는 고통에 시달린다. 바삼 타릭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뮤지션으로서의 자아와 가족들이 지켜온 파키스탄의 전통, 두 정체성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주인공의 심리를 세심하게 담아낸다. 스스로 서기 위한 제드의 끊임없는 투쟁은 육체의 질병을 넘어 정신적 딜레마를 극복하기 위한 몸부림이라 할 수 있다. 제70회 베를린영화제에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수상했다. (2021년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
더 수베니어
Dress Maker
수줍음이 많지만 의욕이 넘치는 영화과 학생, 카리스마 넘치지만 신뢰할 수 없는 연상의 연인과 강렬하고 자극적인 관계에 빠지고 만다.
더 수베니어
Costume Design
수줍음이 많지만 의욕이 넘치는 영화과 학생, 카리스마 넘치지만 신뢰할 수 없는 연상의 연인과 강렬하고 자극적인 관계에 빠지고 만다.
드랍 더 비트
Costume Design
실화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 영국 뒷골목에서 랩배틀을 하는 청춘들의 이야기
아웃런
Costume Design
When Amy Liptrot returns to Orkney after more than a decade away, she is drawn back to the Outrun on the sheep farm where she grew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