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rotechnic Supervisor
살고 싶다면 벗어나라...
남편을 살해한 죄로 가택 연금형을 선고 받은 마니 왓슨(팜케 얀센 분)은 발목에 전자 발찌를 한 채 100피트 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처지다. 그러던 어느 날, 집 안에서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그녀를 위협하기 시작하고, 오직 살아남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Pyrotechnician
국제적 무기회사의 한 부서 전체가 높은 판매성과를 인정받아 헝가리의 깊은 산속 호화산장으로 포상성 워크샵을 떠난다. 그러나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폐허직전의 산장. 그 곳에서 자기 회사의 오래 전 직원 명부가 발견되고 그날 밤 그들은 저마다 알고 있는 자기 회사에 대한 세간의 음모론을 털어놓는다. 그 뒤부터 한 명씩 끔찍하고 참혹하게 그들을 죽이는 괴한들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그들은 왜 쫓기는 것이고, 그들이 어떻게 살해당할지는 그들의 말과 행동 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