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roducer
예식장에서 일하던 애나는 주방의 오븐을 통해 이상한 나라로 떨어진다. 매력적이고 열정적인 마샤가 이끄는 한 여군 부대에 입대하고, 꿈처럼 흘러가는 나날들을 부대원들과 함께한다. 이 긴박한 세계에서 애나는 강인해지지만, 점차 친구들과 다른 생각들을 하게 된다.
Line Producer
뉴욕에 사는 와이는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 많은 젊은 여성이다. 폴은 아름다운 그녀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폴은 와이가 트랜스 젠더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폴은 와이를 향한 자신의 감정 뿐 아니라 그들의 관계를 내버려두지 않는 사회적 시선과 마주해야 한다.
Production Manager
1977년 7월 13일 미국 최악의 정전 사태로 불리는 뉴욕 대정전과 샘의 아들이라 불리는 연쇄 살인마가 판치는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낡은 아파트에서 홀로 이 혼란이 잠잠해지기만 바라는 한 여성의 이야기
Production Supervisor
외딴 마을, 어떤 이유로 모두가 죽고, 남자 한사람만 살아 남은 상황... 원래 도서관에서 일을 하던 그는 이상한 사고가 발생하기 전처럼 여전히 도서관에서 일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다만, 마을의 집을 하나하나 찾아다니면서 시체를 수거하고 묻어주는 일도 하고 있는데, 그 혼자만 살아있다는 것을 제외하곤 달라진건 없습니다. 그렇게, 세상에 혼자 살아남았다 생각하며 지내고 있던 어느날, 한 젊은 여인이 그 마을에 찾아듭니다.
Production Coordinator
1989년 텍사스의 평화로운 마을, 어두운 집안에서 울려 퍼지는 낯선 소음을 쫓던 ‘리차드’(마이클 C. 홀)는 자신의 집에 침입한 의문의 사나이에게 방아쇠를 당긴다. 괴한의 정체는 바로 현상 수배범 ‘프레디 러셀’. 그는 ‘리차드’의 총격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지만 ‘리차드’는 정당방위로 풀려나게 된다.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던 그 때 ‘리차드’의 앞에 아들 ‘프레디’의 죽음으로 가석방 된 전과자 아버지 ‘벤’(샘 쉐퍼드)이 나타나 ‘리차드’와 가족 앞에 피의 복수를 예고한다. 팽팽한 긴장으로 맞서던 ‘리차드’와 ‘벤’은 보이는 것이 사건의 전부가 아님을 알게 되고, 이때부터 두 사람은 사건 뒤에 감춰진 폭력으로 얼룩진 세계와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이들이 만나게 되는 폭력의 끝은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