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a sweeping tale that spans 1000 years and multiple generations – from the distant past to the 19th century, the present day and a strange, dystopian future – this landmark collection traces the collective histories of Indigenous peoples across Australia, New Zealand and the South Pacific. Diverse in perspective, content and form, traversing the terrain of grief, love and dispossession, they each bear witness to these cultures’ ongoing struggles against patriarchy, colonialism and racism.
Baywarra
1930년대 호주 원주민들의 거주지인 광활한 땅 아넘랜드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백인들에 의해 부족이 몰살당한 후 홀로 도망쳐 백인 선교사에 의해 키워진 한 원주민 소년 굿축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12년이 흐른 후, 몰살된 부족의 전사인 굿축의 삼촌 바이와라는 백인들의 목장을 공격하는 저항군의 리더가 되고, 굿축은 자신을 키워준 이들과 자신의 부족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