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nda Weinman

Part thriller, part thoughtful domestic drama, Amy Redford’s new film looks at troubles that arise between a mother and her teen daughter after the latter is seduced online by a 28-year-old man.

In the work of Jack Garfein - Holocaust survivor, theater and film director, key figure in the formation of the Actors Studio - past and and present freely intermingled to contribute to memorable stage productions and in two films, many which were ahead of their time in tackling such issues as homosexuality, race and violence. Powered by his vivid recollections and augmented with readings by Willem Dafoe, The Wild One traces Garfein’s life: his Czechoslovakian youth, his family’s fleeing the Nazis, surviving in Auschwitz and other camps, his 1946 arrival at 16 in New York and coming under the wing of Lee Strasberg, Hollywood, his marriage to actress Carroll Baker.

An investigation into our landscape's hidden fire stories and on-the-ground experiences of firefighters and residents struggling through deadly fires.

​맛과 진귀함 때문에 ‘땅 속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식재료, 화이트 알바 트러플. 우리에게 산삼을 찾는 심마니들이 있다면, 유럽의 산자락엔 개를 앞세워 버섯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이 작품은 북부 이탈리아의 트러플 채취자 4인을 좇는 유머 넘치는 다큐멘터리로, 등장인물들은 각기 개성적이지만, 공통적으로 남다른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모두 ‘탐욕’을 경계하며, 고락을 함께 하는 개들과 동반자적 자세를 견지한다. 엄청난 가격으로 거래되는 트러플 산업의 일면을 엿보는 동시에, 스러져버릴지도 모르는 전통과 자연의 가치를 알려주는 작품.

Seven months after helping her terminally ill mother during the end of her life in home-hospice, filmmaker Judith Helfand becomes a "new old" single mother at 50. Overnight, she's pushed to deal with her stuff: 63 boxes of her parent's heirlooms overwhelming her office-turned-future-baby's room, the weight her mother had begged her to lose, and the reality of being a half century older than her daughter.

이탈리아 바닷가 마을.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그녀는 놀이방을 운영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맞닥뜨린 12살 소년. 자신에게 강도질까지 했던 아이지만 그녀는 소년을 맞아들이기로 한다.

할리우드는 트랜스 커뮤니티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그 빛과 그늘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선도적인 트랜스 창작자와 사상가들이 진솔한 견해와 분석을 들려준다.

중독과 가짜 뉴스에 시달리는 현대사회. 실리콘 밸리 전문가들이 용기 내어 경고한다. 자신들의 창조물, 소셜 미디어를 주의하라고.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결합한 영화.

Determined to turn unfathomable tragedy into action, the teenage survivors of Parkland, Florida catalyze a powerful, unprecedented youth movement that spreads with lightning speed across the country, as a generation of mobilized youth take back democracy in this powerful coming-of-age story.

2016년 대선 이후, 거대한 스캔들이 미국을 강타한다. 시민의 일거수일투족을 수집한 데이터 분석 회사. 그들은 누구를 위해, 누구와 함께 일했을까. 그 전말을 확인하라.

The story of TED Prize-winner Sugata Mitra’s attempt to pioneer a new form of education, seen through the eyes of children in an Indian village and in a northern British town, whose lives are being transformed by his ideas. The film poses the question "What kind of education do children need in the networked world?"

A man recounts the story of a local legend as he travels to the jungle to make peace with his life.

성공한 다큐멘터리 감독 제니퍼는 겉보기엔 괜찮은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그녀가 13살이던 당시 승마 코치들과 맺었던 성적 관계에 관해 쓴 이야기가 발견된 후, 그녀의 삶은 뒤흔들린다. 제니퍼는 자신을 피해자로 규정하길 원치 않지만, 수십 년이 지난 끝에 그 여름의 기억과 이야기 속 진실을 찾으려 시도한다. (2018년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Composed of intimate and unencumbered moments of people in a community, this film is constructed in a form that allows the viewer an emotive impression of the Historic South - trumpeting the beauty of life and consequences of the social construction of race, while simultaneously a testament to dreaming.

누구보다 건강하고 씩씩했던 하버드 박사과정 학생. 어느 날 찾아온 만성피로증후군으로 병상에 누워 지내는 상황이 되자, 용기 있게 자신의 투병 과정을 카메라에 담는다.

통산 80장의 앨범을 발매한 란체라 음악의 진수이자 멕시코 대중문화의 전설적인 존재인 차벨라 바르가스의 생의 다룬 다큐멘터리이다. 과거 란체라 장르에 없었던 성향의 가수로 굵고 거친 목소리로 인생과 사랑을 노래한다. 멕시코에서 여가수에 대한 편견에 도전하며 용감하게 입고 말하고 노래했다. 화가 프리다 칼로를 포함하여 그간 사랑했던 여자들과 우울한 삶을 딛고 재기하기까지의 알려지지 않았던 차벨라의 삶을 보여준다. (2017년 제7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