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a small town in southern Italy lives the Di Gennaro family. Gennaro, the householder, is a noted dentist, married to Anna, a housewife, a few years away from converting to Buddhism. They have two sons: Roberto, last year medical student and guitarist in a small band, and Mattia who attended the first year of high school. The Di Gennaros appear to be a perfect family, but each character hides flaws and excesses.
공부를 잘 하던 누나가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누나의 갑작스런 이상 증세를 엄마는 목사님에게, 아버지는 무당에게 원인을 묻고 해결하려 한다. 누나는 잃어버린 개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뒤늦게 개를 찾아 나선다. (2011년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연출의도 바로 앞에 있는데 이상하게 손에 잡히진 않는다.
미안하지만, 억울한 마음들.
오랜만에 친구들과 도심을 떠나 온 네이트, 셀린, 제이크, 데릭, 레이첼 5명의 친구들. 즐겁게 캠핑을 즐기고 있던 한 때, 네이트는 자신을 닮은 혼령을 보고 총을 쏘며 기겁한다. 하지만 나머지 친구들은 평소 네이트의 정신병 때문이라고 여겨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나간다. 그러나 캠핑을 다녀 온 뒤 네이트는 자살을 하고 만다. 평소 앓던 병 때문이라고 생각하기엔 미심쩍은 부분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 친구들은 네이트의 친누나인 셀린이 네이트를 위해 방에 설치해 둔 CCTV를 재생한다. 분명 네이트가 자살한 것은 맞지만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 있는 네이트를 발견하게 된다. 친구들은 그제서야 캠핑장에서 네이트가 자신을 닮은 혼령을 보았다고 한 일을 떠올리며 두려움에 떨게 된다. 이후 나머지 친구들에게 서서히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