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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의 서쪽에 위치한 [라자 소아국]. 한때는 금 채굴로 번영했지만 지금은 번영의 그림자는 찾아볼 수조차 없고, 호수는 광산의 독에 오염되어 나라는 위기 상황에 처했다. 여왕 '토와'는 왕가에 대대로 전해 오는 왕관의 마력을 사용해 독을 제거하며 백성을 지키고 있었지만, 그 대가로 왕관에 걸려 있던 저주가 온몸에 퍼져 수명이 단축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템페스트에 갑자기 나타난 오거의 생존자 '히이로'. 베니마루 일행의 형님뻘이었다는 히이로는, 토와의 도움으로 살아남았던 것이었다. 자신을 구해 준 토와와 [라자 소아국]을 지키기 위해, 템페스트의 리무루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온 히이로는 베니마루와 운명의 재회를 한다. 라자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그리고 토와에게 걸린 저주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리무루는 라자로 향하는데...... 그곳에는 놀라운 음모가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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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고등학생이 보내는 청춘시대의 무심코 특별한 시간. 등신대의 주인공들이 벌이는 사랑 모양과 매일 속에서 나 자신과 타인을 마주하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린 새로운 청춘연애영화의 금자탑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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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리즈의 최신작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2부작 중 후편으로 이야기의 완결편이기도 하다. 무대는 은하계를 돌아다니는 이민선단 마크로스 프론티어. 파일럿인 소녀 아르토는 선단을 공격하는 미지의 생명체 바주라와 싸운다. 아르토는 스타가 되기를 꿈꾸는 소녀 랑카 리와 톱싱어 쉐릴에게 끌린다. 이윽고 두 사람의 노래와 바주라 사이에 숨겨진 비밀이 밝혀져 간다. 스피디한 전투 장면과 화려한 가희들의 무대는 눈길을 사로잡고, 메카닉과 미소녀의 매력에 아름다운 음악이 합쳐져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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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력 2059년. 한때 거대한 외계인과의 전쟁에서 멸망의 문앞까지 도달했던 인류는 종의 존속을 위해 은하 곳곳으로 이주민을 보내도록했다. 25번째 초장거리 은하이민 선단 '마크로스 프론티어'. 그곳에는 신 통합군에 의해 전투선과 이체화한 이주선을 중심으로 약 1000만명의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프론티어 선단의 탑 아이돌 셰릴 놈이 콘서트를 위해 마크로스 프론티으로 승선한다. 셰릴을 동경하는 소녀 란카 리는 염원하던 셰릴의 콘서트에 가게 된다. 한편, 고등학교에서 파일럿 양성 코스를 밟고 있는 사오토메 알토 역시 이 콘서트 회장에 있었다. 그때 중기갑생명체 '바쥬라'가 선단을 공격해 도시가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알토는 셰릴과 란카를 지키기 위해 최신형 가변 전투기 VF-25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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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movie is an alternative version of the TV series; it is composed of the two 2007 OVAs, edited to improve the pacing of the plot, and an extra segment akin to a TV episode where the cast are given the task of studying flowers. The plot has several differences to the TV series, most important being Sirius's death at the beginning, Apollo's different childhood and the more marked focus on the events of 12000 years ago, particularly Apollonius' death and Reika's previous incarnation's invol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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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 Kano has it all: fame, wealth, the world at her feet. There's also something very wrong with her... from time to time, she's totally unable to sing (which, for a pop star, is not good). Enter Bosujima, a "psycho diver" with the capability to enter people's heads and straighten out what's wrong with them. Well, most of the time, any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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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scientists seek to tap genetic powers by creating a hybrid of man and beast. Years later, 13 of their children are embroiled in a battle to undo their handiwork, while Shinichi, the son of one of the scientists, teams up with Christian super-beings to save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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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기의 우주, 크라렛타 삼중성의 사건 이후 은하계 내에서 벌어지는 분쟁들을 해결하기 위해 세계복지 연합회 WWWA 산하의 분쟁해결기관 트러블 컨설턴트 '토라콘'이 창립된다. 토라콘 소속의 해결사로 은하계 각지의 분쟁을 해결하는 임무를 맡은 케이와 유리는 속칭 '러블리 엔젤'이라는 코드 네임으로 불리고 있는 여성 2인조 해결사. 인상적인 과격하고 덜렁거리는 붉은 머리의 육감적인 톰보이 케이와,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가끔 폭주를 일삼는 호색녀 유리는 사건 해결을 위해서는 별 하나 쯤 파괴하는 것은 우습지도 않게 생각하는 무서운 아가씨들이다.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일을 크게 만드는 그녀들은 러블리 엔젤이 아닌 속칭 '더티 페어(Dirty Pair)'라 불리며, 은하계의 골치덩어리 해결사로 악명을 떨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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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night, high school student Sho Fukamachi discovers a mysterious metal object. Then in a blinding flash of light, Sho finds that he has accidentally fused with the Guyver, a mecha of mysterious alien design. Now, to save his girlfriend, Mizuki Segawa, along with the entire world, Sho must become the Guyver to fight the Chronos Corporation and their biocreatures, called Zoanoids, who are hell-bent on world do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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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performing in a student film, Ataru cuts down Tarozakura, a large, ancient cherry tree. Strange things begin to happen all across Tomobiki: a mountain appears out of nowhere, spring changes to winter, and Lum loses her powers, while those around her act as if she doesn't ex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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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ird film finds Ataru transformed into a pink hippopotamus, which sends Lum chasing after the wicked magician responsible, with catastrophic results. With Lum gone, her friends decide that there is no reason to remain, and so Tomobiki slowly returns to normal. The highlight of the film is a high speed chase scene with an angry Lum flying after the mysterious Ruu through the city at night and into a hall of mirrors (and illusion ). Ataru's true feelings for Lum are probably more obvious in this film than any of the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