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 Gurney

참여 작품

24시간 동안의 전쟁
Himself
르망 24시에서의 포드와 페라리 간의 경쟁은 자동차 레이싱 역사상 가장 유명한 경쟁 구도 중 하나로 꼽힌다. 1963년에 시작된 이 경쟁 구도는 헨리 포드 2세가 포드 자동차를 글로벌 시장에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한 페라리 팀의 인수 제의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당시 페라리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레이싱 팀이었고, 결국 협상은 결렬된다. 이로 인해 시작된 두 회사의 르망을 무대로 한 경쟁은 드라이버의 사망과 가족 왕조의 붕괴 위기, 그리고 레이싱의 역사를 완전히 바꾸게 될 신차 개발로 이어진다.
영원의 레이서 맥라렌
Self
맥라렌 모터 레이싱 팀을 창립한 브루스 맥라렌. 레이서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브루스 맥라렌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정비사이자 레이서였던 필 맥라렌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워낙 자동차 경주에 열정적이었던 만큼 브루스도 자연스럽게 자동차 경주에 관심을 쏟게 되었고, 드디어 1952년 아버지가 사 준 1929년형 오스틴 세븐으로 처음 레이싱을 시작했다. 이 때만 해도 그가 몇 년 후 F1을 휩쓸 인물이 되리라고는 그 누구도 짐작하지 못했다. 1955년 오스틴 세븐을 팔고 오스틴 힐리 100을 구입하여 1956년 뉴질랜드 그랑프리에 정식으로 발을 내딛게 된다.
The Snake and the Stallion
Dan Gurney
The Snake and the Stallion tells the story of motor-sports legend, Carroll Shelby, a bankrupt chicken farmer who, alongside a team of Southern Californian hot-rodders, created the AC Cobra and took on the might of Enzo Ferrari and his iconic Ferrari GTO.
영광이여 영원히
Himself (uncredited)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이스 경기인 '인디 500'을 주제로, 레이싱 경기로 생업을 이어나가는 사람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
This Time Tomorrow
Self (voice)
Documentary showing the 1966 Le Mans 24 hour endurance 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