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Price

참여 작품

아메리칸 우먼
Rigging Gaffer
슈퍼마켓에서 일하는 31 살의 싱글맘 뎁 . 그녀의 딸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다 . 그녀의 딸이 남겨둔 어린 손자를 키우며 자신의 지난 날들을 되돌아 보게 되고 , 그 어느때 보다 최선을 다해 손자를 키우며 살아가지만 , 자신의 딸의 미스터리한 실종사건의 결말이 풀리자 그녀는 다시 한번 좌절 하게 되는데 사랑과 희망 , 그리고 잃어버린 길 속에서 굳굳히 길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써 , 자식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엄마의 마음을 그리고 어찌보면 주변에 볼 수 있을 법한 담담한 여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더 워먼
Key Grip
잔인하기로 유명한 야만부족 출신인 한 젊은 여인의 마지막 남은 가족들은 경찰과의 싸움에서 모두 목숨을 잃고 그녀마저 심한 부상을 당한다. 정신이 깨어난 그녀, 한 평범해 보이는 가족들에게 사로 잡혀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처음 문명인을 접해본 그녀에게 무시무시한 교화가 시작된다.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셔틀
Dolly Grip
단짝 친구와의 여행에서 돌아온 멜은 서둘러 집으로 가고 싶지만 공항 수하물 센터에서 가방을 찾지 못한다. 가뜩이나 심란한데 비까지 쏟아지고 시내로 향하는 버스마저 끊기고 만 상황. 다행히 멜은 한 운전사의 호의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셔틀 버스에 오른다. 하지만 승객들은 곧 집에 갈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잠시, 친절했던 운전사는 버스를 어두운 폭주대로로 몰고 가 목숨을 위협하는 살인마로 돌변한다. 이제 누구 하나 믿을 수 없게 된 승객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탈출을 시도하고, 여기에 예상치 못한 복병이 끼어들면서 공포는 걷잡을 수 없이 켜져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