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ume Design
BREATHING UNDER WATER is the story of a woman's journey into an imaginary underworld city. The birth of her daughter into an increasingly perilous world has unsettled everything in Beatrice's (Anne Louise Lambert) life. Her growing unease prompts Beatrice to undertake a journey - an investigation into human nature, a confrontation with the fears of our time, and a search for clues that will ultimately give her an answer to the central riddle of the film: why has humankind set the stage for its own extinction? The director’s preoccupation with humankind’s tendency to self-destruct was one factor that lead to the creation of this complex film.
Costume Design
Two women battle for control of an inner-city boxing school.
Costume Design
초월적인 힘에 의해 삶이 결정된다고 믿고 있던 케이(Kay: 카렌 콜스톤 분)는 내성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이마에 물음표가 있는 남자를 만나게 되리라는 점장이의 말을 듣고는 앞머리가 그 모양을 한 동료의 약혼자 루이스(Louis: 톰 라이콘스 분)를 유혹해 자신의 남자로 만든다. 동거를 시작한지 1년이 되자 루이스는 그것을 기몃하기 위해 들에 묘목 한 그루를 심는다. 그러나 나무에 대해 까닭모를 공포감을 지니고 있는 케이는 강박관념에 시달린 나머지 루이스 몰래 그 묘목을 뽑아버린다. 그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는 다소 어색해지고 만다. 그 무렵 제멋대로이고 자아 도취에 빠져있는 케이의 언니 스위티가 밥이라는 남자를 데리고 나타남으로써 순식간에 케이의 삶은 혼란스러워진다. 게다가 무조건적으로 스위티만을 편애함으로써 어린 시절 케이를 외롭게 만들었던 아버지 고든의 연이은 방문은 더욱 스위티의 어리광을 부채질하게 되는데 고든에게 스위티는 그저 사랑스럽고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일 뿐이다. 마침내 온가족이 모였지만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흥분한 스위티는 온몸에 진흙을 칠하고 통나무집에 올라가 난동을 피우는데 그녀의 몸무게를 견디지 못한 집이 무너지는 바람에 숨을 거두고 만다. 그녀의 죽음으로 남은 가족들은 실로 오랜만에 평화를 되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