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jla Besic

참여 작품

베르히만 아일랜드
Line Producer
영화감독 커플인 '크리스'와 '토니'는 각자 새로운 작품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기 위해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포뢰섬으로 향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순조로운 '토니'와 달리 '크리스'는 좀처럼 결말로 나아가지 못하고 방황한다. 그녀 자신과 닮은 듯 닮지 않은 닿을 듯 닿지 않는 이 이야기가... 영화가 될 수 있을까?
경계선
Production Manager
출입국 세관 직원인 티나는 후각으로 감정을 읽을 수 있는 기묘한 능력과 남들과는 조금 다른 외모로 세상과 쉽게 어울리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수상한 짐을 가득 든 남자 보레가 나타나고, 그는 티나 자신도 몰랐던 그녀의 특별한 모습을 일깨워주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