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shi Yamazaki

참여 작품

도라에몽: 진구의 인어대해전
Key Animation
진구와 도라에몽은 비밀 도구 “가공수면펌프”가 만든 ‘가공수’로 동네를 바다로 만들어 버리고, 물고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 곳에 우연히 5천년 전 지구로 온 인어족 공주 소피아가 길을 잃고 들어오게 되면서, 진구 일행은 소피아 공주와 함께 즐거운 바다 속 여행을 떠나는데…
도라에몽: 진구의 도라비안 나이트
Key Animation
하룬 알라시드 왕의 통치 시대인 794년의 바그다드를 무대로 도라에몽 일행 5명의 활약을 그린 장편 작품이다. 《천일야화》(아라비안 나이트)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도라에몽, 노비타, 자이언, 스네오 4명이 포로로 잡혀간 시즈카를 구하는 전개인데 이러한 전개를 담고 있는 대장편 도라에몽 작품은 본작이 유일하다(《노비타의 해저귀암성》에서도 시즈카가 잡혀갔지만 이것은 본인의 의사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사정이 다르다). 영화의 경우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인어대해전》에서 이 패턴이 사용되었다. 또한 본작에서는 도라에몽이 악역에게 자신의 4차원 주머니를 도둑맞고 주머니에서 〈비밀도구〉 없는 모험이라는 핸디캡을 강요받는다. 도라에몽이 가지고 있는 편리한 도구들을 “거의 통째로” 봉인하는 설정을 이용한 최초의 작품이기도 하다.[2] 따라서 본작에서는 비밀도구 이외에 신밧드가 가진 〈왕의 컬렉션〉이 작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 도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