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a breakup, Wes ends up at a remote rest stop. He finds himself locked inside the bathroom with a mysterious figure speaking from an adjacent stall. Soon Wes realizes he is involved in a situation more terrible than he could imagine.
유산으로 물려받은 오래된 집을 방문한 ‘로빈’. 그곳에서 숲속의 모든 것이 사라질 것이니 조심하라는 경고를 듣게 되지만, 그저 숲속의 신화일 뿐이라며 무시한다. 그리고 그날 밤,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알 수 없는 곳으로 끌려온 ‘로빈’과 사람들. 그들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여인들은 자신들을 ‘숲속의 정령’이라 소개하고, 곧 사냥의 신 ‘케노누스’가 부활하기 위한 인간사냥이 시작될 것임을 알린다. 이어 곧 풀려난 ‘로빈’과 사람들은 괴물의 형상을 띄는 ‘케노누스’에게 쫓기며 위협을 느끼는데…. 한편 ‘로빈’은 ‘케노누스’에게 과거의 약속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이 처한 운명을 직면한다.
사이비 종교의 추종자들이 로라의 집에 침입하여 여덟 살 난 아들 데이비드를 훔치려하자 두 사람은 안전을 찾아 마을을 떠난다. 그러나 납치 실패 직후 데이비드는 극심한 병에 걸려 점점 산발적인 정신병과 경련으로 고통 받는다. 로라는 아들을 구하려는 모성 본능에 따라 그를 살리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데...
레즈비언 부부인 베라와 앨리스는 앨리스의 불륜으로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외딴 오두막으로 여행을 떠난다. 원주민 집주인과 관리인은 왠지 오싹한 분위기를 풍기며 이웃의 땅에 넘어가지 말라는 협박에 가까운 신신당부를 한다. 앨리스의 불륜 상대가 오두막을 찾아오고, 설상가상으로 주변 숲을 산책하다가 우연히 이웃 땅으로 넘어가고 만 두 사람. 알고 보니 이웃은 무단 침입자를 무시무시한 방법으로 처단하는 이단 부족이었고, 두 사람은 곧 피비린내 나는 의식에 산 제물로 바쳐질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레즈비언 부부인 베라와 앨리스는 앨리스의 불륜으로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외딴 오두막으로 여행을 떠난다. 원주민 집주인과 관리인은 왠지 오싹한 분위기를 풍기며 이웃의 땅에 넘어가지 말라는 협박에 가까운 신신당부를 한다. 앨리스의 불륜 상대가 오두막을 찾아오고, 설상가상으로 주변 숲을 산책하다가 우연히 이웃 땅으로 넘어가고 만 두 사람. 알고 보니 이웃은 무단 침입자를 무시무시한 방법으로 처단하는 이단 부족이었고, 두 사람은 곧 피비린내 나는 의식에 산 제물로 바쳐질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