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ia Olivieri

참여 작품

The Royal Opera House: The Marriage of Figaro (2022/2023)
FIGARO
Servants Figaro and Susanna are filled with excitement on their wedding day, but there’s a hitch: their employer, the Count Almaviva, has dishonourable intentions of his own towards the bride-to-be. With more twists than a page boy’s stockings, the story of Mozart’s comic opera will surprise and delight you at every turn. Come for the music and stay for the cross-dressing hilarity, all unfolding over the course of one crazy, topsy-turvy day in the Almaviva household. Antonio Pappano conducts a truly international cast in David McVicar’s timeless production.
The Favorite
Another love story that ends badly at the opera ... Leonor de Guzman may be a sublime woman, a woman of high rank, she may be the favorite of the king, but true love is forever forbidden. Experience the dramatic story of La Favorite, the most French of Italian operas, given to Maggio Musicale Fiorentino in its original French version.
돈 파스콸레
Malatesta
돈 많은 구두쇠 돈 파스콸레가 하나뿐인 혈육인 조카가 가난한 과부와 열애를 하자 자신의 재산이 상속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애쓰는 과정을 담은 오페라 공연실황
푸치니: 라 보엠
Schaunard
파리의 가난한 연인들의 애틋한 사랑과 비극을 담은 푸치니의 ‘라 보엠’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오페라의 하나다. 본 신보는 클래식 영상물의 새로운 명품 레이블로 각광받고 있는 Accentus에서 최초로 발매하는 오페라 타이틀로, 2012년 12월 발렌시아의 레이나 소피아에서 있었던 공연실황을 담은 것이다. 2017년부터 라 스칼라의 새로운 수장을 맡게 될 리카르도 샤이가 지휘봉을 잡았고,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의 젊은 연출가 다비데 리베르모레가 연출을 맡았던 이 공연은 음악적으로는 물론이거니와 시각적인 면에서도 출중한 퀄러티를 자랑한다. 특히 무대의 후면에 투사되는 고흐, 르느와르, 세잔 등의 화풍을 모사한 그림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상반된 분위기가 지배하는 각 막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연출해낸다. 샤이의 강력한 지휘는 시종일관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도록 만들며, 정상급 테너 아퀼레스 마차도와 이스라엘 출신의 소프라노 기대주 갈 제임스를 비롯한 주역 성악진들은 각각의 캐릭터들을 능숙하고 자연스럽게 연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