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ng Jingkang

Liang Jingkang

출생 : 1994-01-03,

프로필 사진

Liang Jingkang
Liang Jingkang

참여 작품

여름날 우리
처음이었다, 사랑이 싹트는 기분 너에게 풍덩 빠져버렸던 17살의 여름. 너를 두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21살의 여름. 그리고 몇 번의 여름이 지나고 다시 만난 너, 이젠 놓치지 않을 거야.
내가 날 부를 때
Zhao Ming
꿈을 이루기 위해 홀로 돈을 벌고 공부하며 고군분투하던 `안란`. 어느 날, 간절히 바라던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몇 번 본적도 없는 어린 남동생이 안란에게 덜컥 맡겨진다. 동생을 키우려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하는데 누나의 희생은 당연하다고 말하는 어른들. 세상에서 제일 못되고, 이기적이고, 그래서 서글픈 여자아이가 말한다. “나에게도 우주가 있어”
심야식당: 식도락
Qiu Fan (as Liang Jingkang)
상해 작은 골목길에 있는 심야식당. 남자 주인 혼자 식당을 꾸려나가고 사연 많은 손님들이 이곳에 와서 밥을 먹는다. 불치병에 걸린 가수, 두 다리를 못 쓰는 여학생, 그리고 여학생의 엄마, 난생 처음 권투 시합에서 이긴 선수, 그 선수를 힘들게 키워온 엄마, 낯선 도시에 생활을 꾸린 두 남녀 등 심야식당에서는 그들의 이야기들로 하루를 시작하고 또 마감한다. 그곳에 와서 함께 먹고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즐거워하고 슬퍼하며 또 다른 아침을 맞이하며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 생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