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ard D. Wright

출생 : 1955-02-14,

사망 : 2008-11-01

참여 작품

언밸런스 커플
Set Decoration
한물간 49살 포르노 배우와 17살 순수 팬의 만남! 그들의 만남은 사랑도 로맨스도 아닌 그 무엇? 못생긴데다 성적도 성격도 그저 그런 별볼일 없는 17살 토비 엘버트는 대낮부터 술 마시고 잔소리만 늘어놓는 할아버지와 둘이 산다. 여자친구 하나 없이, 매력 없기로 소문난 뚱뚱한 아만다와 엮이는 게 고작인 토비의 유일한 취미는 80년대 핫 걸로 잘나가는 포르노 스타 모니카 벨루어의 비디오나 포스터 같은 자료들을 수집하는 것이다. 졸업 선물로 할아버지에게 받은 낡은 햄버거 트럭을 팔려던 토비는 구매를 원하는 사람이 너무 먼 인디애나 주에 살고 있어 포기하던 차에, 자취를 감추었던 모니카 벨루어가 인디애나 주의 작은 도시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트럭도 팔고 모니카도 만나기 위해 인디애나 주로 떠난 토비. 그러나 꿈에 그리던 토비의 영원한 스타 모니카는 변두리 스트립 클럽에서 조차 찬밥 신세인 퇴물 중의 퇴물. 토비는 무대 위의 모니카를 비난하는 취객들과 시비가 붙고 이 사건으로 모니카는 해고된다. 술과 담배에 찌들고, 이혼한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케일라의 양육권 문제로 곤경에 처해있는 모니카는 자신을 기억해주고 아껴주는 토비가 싫지만은 않다. 티격태격하면서도 함께 웃고 위로하고 모니카의 옛영화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토비는 모니카에게 애정을 쏟으며 케일라의 양육권을 찾아 함께 떠나자고 말하지만 밑바닥까지 떨어진 49살의 모니카에게 세상물정 모르는 17살의 토비는 너무나도 버거운 상대다. 돈을 벌기 위해 불법 포르노 영화를 찍으려는 모니카의 촬영장에 경찰을 불러들이고 모니카를 빼돌린 토비는 차를 판 돈 5천 달러를 놓고 떠나는데... 의 사만다, 캠 캐트럴의 수상한 섹시 코미디! 전세계 여성들이 열광한 TV시리즈 시리즈의 ‘사만다’역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은 킴 캐트럴의 섹시 코미디. 한물 간 49살의 포르노 스타와 그녀를 우상으로 여기는 17살의 순수 청
미녀 삼총사: 맥시멈 스피드
Set Dresser
2개의 타이타늄 반지, 초극비 프로젝트 HALO, 그리고 미녀삼총사… 백만장자 찰리를 주축으로 정부를 위해 일하는 매력적인 미녀삼총사, 나탈리, 딜런, 알렉스. 어느날 미 법무성과 연방요원이 관리하던 FBI의 증인보호 프로그램 “HALO”가 담긴 2개의 타이타늄 반지가 연달아 도난당하고, 보호 중이던 증인들을 무차별 살해하는 테러가 발생한다. 더욱 섹시하고 더욱 강해진 그녀들의 임무가 시작된다! 이제 3년만에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된 미녀삼총사의 임무는 사라진 반지를 되찾고 나머지 증인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 그러나 섹시하고 터프한 미녀삼총사 앞에 찰리의 옛 부하이자 “타락천사”로 변해버린 매디슨이 나타나 사사건건 그녀들을 방해하는데…
코어
Set Dresser
미국 정부에선 인공지진으로 적을 공격하는 비밀 병기 데스티니 (D-E-S-T-I-N-Y)를 개발 한다. 그로 인해 지구 핵, 코어(CORE)의 회전이 멈추면서 지구엔 갖가지 기상 이변이 발생, 재난이 속출한다. NASA측은 대학에서 지구 물리학을 가르치는 조슈아 키스박사에게 현 상황에 대한 진단을 부탁하고 박사는 이런 상태라면 1년 안에 지구가 전멸할 것이라고 말한다. 인류가 살 수 있는 방법은 화성 크기의 지구 핵을 다시 회전 시키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결론 끝에 미 정부와 NSA측은 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만들어 이들을 지구의 코어로 내려 보내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코어에 들어가 핵 폭탄을 터뜨려서 지구 핵을 다시 회전 시킨 뒤, 그로 인해 발생될 거대한 충격파를 피해 지상으로 다시 귀환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몇 천도의 지열과 엄청난 압력 속을 뚫고 코어로 들어가는 여정엔 뜻 하지 않은 수 많은 변수가 이들을 기다라고 있었다. 그 와중에 대원들은 차례로 죽어가고, 짐스키는 지상 관제소에 프로젝트를 포기하겠으니 '데스티니' 프로그램을 가동하라는 최후통첩을 한다. '데스티니'로 인해 코어의 회전이 멈췄으니, '데스티니'로 다시 회전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 지상에선 '데스티니'를 발사할 준비에 들어가지만, '버질'호의 남은 대원들은 이번 임무를 끝까지 이행 시키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