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즈 포켓’에 사는 미키는 아서와 훔친 고기를 팔며 지루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미키의 양아들 리온이 의문사 한 사건이 발생하고, 최고급 장례를 원하는 철없는 아내 지니를 위해 미키는 돈을 마련해보려 하지만 한 번의 실수로 무일푼이 된다. 급기야 친구라고 생각했던 장의사는 리온의 시신을 길바닥에 내버리고, 미키는 점점 깊은 수렁에 빠져들게 된다. 한편, 그 시각 아내 지니는 리온의 의문사의 취재차 접근한 한물 간 칼럼니스트 리처드와 애정행각을 벌인다. 자신의 뒤를 덮쳐 올 일에 대해 상상조차 못한 채 위태로운 하루하루를 보내던 미키는 결국 결정적인 사건을 마주하게 되는데… 모든 것을 바꾼 하나의 죽음! 과연, 그는 평온했던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어느 순간 하늘에서 하얀 빛이 내려와 수많은 사람이 처음 가 보는 이상한 경기장으로 옮겨진다. 화살표를 따르지 않거나 경로를 이탈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거리가 벌어지면 죽을 수도 있다는 목소리와 사람들이 하나 둘 목숨을 잃을 때마다 작아지는 숫자 또한 머릿속에 울려 퍼진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불안함을 느끼는 사람들 덕분에 그 장소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는데... 과연 그들이 이 죽음의 경기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When his lawyer wife, Sofia, becomes pregnant, chronic underachiever Tom Reilly must take a job at his father-in-law's advertising firm. Tom has to adjust to the demands of a very high-powered job, and he finds himself in an increasingly hostile office rivalry with Chip, Sofia's paraplegic former lover.
Everyguy Shawn (Brian O'Halloran) and his buddy Jason (Eddie McGee) have tapped into a unique market and figured out how to turn it into a successful business: They get revenge on your ex by delivering dead roses or mistreated chocolates, accompanied by a nasty message. But things get complicated when Shawn must make a delivery to Kayla (Diana Devlin) -- a woman he's been infatuated with. Jessica Hudson writes and directs this dark comic ro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