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 Mixer
A bereaved man takes a job at a health care center, where he befriends an elderly and embittered woman - and as time passes, he becomes obsessed with reuniting her with her long-lost true love.
ADR Mixer
삶에 있어 전 우주적 낙오자라 생각하는 샘(채드 도넬라). 유일하게 즐기고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미술학원에 다니지만, 어느날 그는 미술에 재능이 없다는 청천병력의 소리를 듣고 쫓겨나게 된다. 그리고 바로 그날 유일한 여자친구한테 마저 이별을 선고 받는다. 샘이 여자친구의 아파트 앞에 망연자실 서있는 동안 그가 그린 누드 그림들 수 백장이 바람에 날려 거리에 흩어지게 되고, 당황한 그의 앞에 한 여자가 홀연히 나타난다.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당신은 웃음을 잃어버린 것 같군요”라고 말한다. 밝고 명랑한 호프 (에린 바틀렛)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샘. 호프는 그의 손바닥에 전화 번화를 남기지만 갑자기 내린 비에 번호가 지워진 것을 안 샘은 절망하게 되는데…
ADR Recordist
뉴욕에서 기자생활을 하던 제이크 브리지스는 슬럼프에 빠진 채 애틀란틱 시티로 흘러들어간다. 기삿거리를 찾지 못한 그는 방황하며 하루하루를 술로 지낸다. 그렇게 망가져 가던 어느 날, 제이크는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 루에게 얻어터진다. 그러나 폭력배 프랭키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부상을 당한 제이크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치료해 주는 프랭키, 그곳에서 프랭키의 애인인 멜리사를 만나게 되고 제이크는 한눈에 그녀에게 반한다. 제이크가 작가라는 사실을 알게 된 프랭키는 친구가 되길 원하고, 제이크도 자신의 기삿거리를 위해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그러나 프랭키와 함께 수금을 하러 다니면서 그의 인간적인 면을 알게 된 제이크는 점차 프랭키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친구로 여긴다. 제이크는 프랭키와의 싹트는 우정과 멜리사를 향한 연민의 정 그리고 자신이 쓸 책의 소재를 위해 이들을 이용해야 하는 자신을 보며 괴로워하는데...
ADR Mixer
A cul-de-sac in an oppressive suburb becomes a literal dead end for wife and mother Karen Christianson when she is brutally murdered in her own home. In the wake of the event, Karen's teenage daughter Ellie begins to exhibit bizarre behaviors as she slowly acquires her mother's demeanor and mannerisms. Meanwhile, Karen's husband Ben nurtures a less-than-innocent interest in the family's sultry live-in nanny, Lena.
ADR Mixer
작은 소도시 우즈버러에 사는 케이시에게 이상한 남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비디오를 보려는 케이시에게 그 남자는 케이시의 남자 친구인 스티브의 목숨을 걸고 게임을 하자고 한다. 케이시가 문제를 맞추면 살고, 틀리면 남자친구가 죽는다. 문제는 '13일의 금요일'에 나오는 살인마의 이름을 맞추는 것. 케이시는 문제를 풀지 못하고, 스티브는 처참하게 죽임을 당한다. 이튿날, 혼자 집에 있는 시드니에게도 이상한 전화가 걸려온다. 시드니는 케이시와는 달리 힘들게 괴전화의 마수에서 빠져 나온다. 그러나 시드니의 남자 친구 빌리가 살인 용의자로 체포되는데, 조사 후 무혐의로 풀려난다.
Sound Editor
Julie, a girl from the valley, meets Randy, a punk from the city. They are from different worlds and find love. Somehow they need to stay together in spite of her trendy, shallow fri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