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ant Sound Editor
갑작스럽게 아내를 잃은 매니(Manny Singer: 레이 리오타 분)는 어린 딸 몰리(Molly Singer: 티나 마조리노 분) 조차 학교에도 가지않고, 우울증에 빠져 말을 전혀 하지않자 더욱 실의에 빠진다. 이로 인해, 매니는 휴직을 하고 몰리를 돌보는데 전념을 하나, 아빠가 해줄 수 있는 엄마의 역에 한계를 느낀다. 그래서, 보모를 두기로 결심한 매니는 여러 사람을 인터뷰 하지만, 마음에 드는 보모를 찾기가 쉽지 않아 고민에 빠지는데...
Foley Editor
1940년대 샌프란시스코, 혼란의 중국에서 도망쳐 나온 이민 1세대 중국인인 준은 몇달 전에 어머니를 잃고, 중국을 방문하려고 한다. 준은 어머니가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을 피해 달아나다 남겨놓고 온 쌍둥이 언니를 만나러 가려고 한다. 중국으로 가기 전에 준은 어머니가 속해있던 마작 모임인 "조이 럭 클럽"에 처음으로 참석, 어머니의 친구인 다른 아줌마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여덟 모녀의 삶의 과거와 현재를 이야기 한다. 이 준은 어머니의 고난을 모르고 자라다가 아줌마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돌아가신 어머니와의 갈등을 해소하고 자신의 쌍둥이 언니를 더욱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