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go Sandoval

참여 작품

스피시즈 4
Art Direction
외계인의 DNA를 이용해 미란다를 만들어낸 홀랜더 박사는 그 영향을 최소화할 방법을 찾기 위해 그녀를 데리고 멕시코로 향한다. 그러나 그 시도는 실패하고 미란다 안에 있던 외계인의 본성을 깨우고 만다. 그녀는 번식을 위한 상대를 찾기 위해 살육도 마다하지 않는데...
데스페라도
Second Assistant Director
마약 밀매상 부초에 의해 사랑하는 여인과 한쪽 손을 잃은 사내. 이름도 없이 엘 마리아치(안토니오 반데라스)라고 불리우며 기타 케이스를 들고 다니는 그는 부초 일당의 비밀 아지트인 까페를 찾아낸다. 마리아치는 총격전 끝에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지만 큰 부상을 입고 서점으로 피신한다. 서점의 여주인 까롤리나(셀마 헤이악)는 마리아치의 상처를 치료해 주다 사랑에 빠진다. 마리아치가 서점에 있음을 눈치 챈 부초는 부하들을 보내 그를 죽이도록 명령하고, 서점은 또다시 전쟁터가 된다. 모든 것을 잃은 까롤리나는 마리아치에게 자신의 운명을 맡기기로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