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부야의 화장실 청소부로 일하는 히라야마. 매일 똑같은 날의 반복으로 보이지만 그에게 일상은 작은 행복이 넘치는 곳이다.
Professional boxer Sota Kusunoki has gained popularity for his fighting style, where he goes headlong into his opponents. However, years of fighting have taken their toll on his body, and he is forced to retire by a doctor's stoppage. He takes the opportunity of his retirement to marry his girlfriend, Sachiko, and start a new life, but he is completely useless in society and is made acutely aware of the harsh reality of his situation. One day, a mysterious man who claims to be a fan of Sota's receives an offer to fight in an underground martial arts tournament, where he will fight for a large sum of money and where his desires are thriving... The prospect of fighting once again revives his almost forgotten excitement, and his adrenaline surges as if to fill the emptiness in him. Will the madness and honesty of a man obsessed with fighting have a happy ending or a bad one?
Sachiko Juraku
도박으로 서열과 계급이 정해지는 ‘햣카오 학원’. ‘쟈바미 유메코’의 광기 어린 위협에 학생회가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학생회에게 상납금을 지불하지 못하는 ‘가축’의 수가 급증하고, 학생들의 두려움은 점점 커진다. 그 와중에 2년 전 한 사건을 계기로 정학 처분을 받았던 잔혹한 침략자 ‘시키가미 마쿠로’가 학원으로 돌아오면서 햣카오 학원은 점점 더 혼란의 일로를 걷는다. 그리고 ‘쟈바미 유메코’를 비롯해 학생회까지 끌어들여 목숨을 건 ‘지명 러시안 룰렛’을 시작한다.
Kato, a scriptwriter, is in love with Miho—but he can never manage to muster up enough courage to make the relationship anything more than a platonic friendship. Seemingly oblivious to Kato's feelings for her, Miho is always calling him up and spilling her guts about her own love problems. She's in love with someone else, it turns out, but Kato swallows his pride—hearing about it all is almost too much to bear, but he wants to be with Miho as much as he can.
아침 10시, 무덤가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 오후 3시, 우리 집 문을 두드리는 검은 남자 밤 9시, 나를 따라오는 정체 모를 ‘존재’들 새벽 2시,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기괴한 이야기...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10가지 공포 괴담 릴레이가 시작된다!
대학 진학을 앞둔 고교생 유카리. 그녀는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공부만 하고 살아온 우등생이며, 3년 동안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고백도 못하는 소심한 성격이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에게 동화 속 왕자님 같은 조지가 나타난다. 조지는 유복한 환경 속에서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천재 디자이너이다. 그는 유카리에게 앞으로 열릴 패션쇼에서 자신의 드레스 모델이 되어 주기를 부탁하는데… 청소년들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백하게 표현한 작품! 각박한 현실 속에서 잠시나마 순수함을 느껴볼 수 있게 해주는 순정만화 같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