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Feldman

참여 작품

포제션: 중독된 사랑
Digital Intermediate Producer
로맨틱한 조각가 남편 라이언과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능한 변호사 제스. 그들의 일상에 출소한 시동생 로먼이 함께 지내게 되면서 제스의 불안함이 커진다. 폭행 범죄로 법정에 섰을 당시 로먼의 변호인이 바로 제스였던 것. 시동생의 폭력적 성향과 자신을 향한 이상한 관심을 느낀 제스는 남편에게 불편함을 토로하던 중, 라이언과 로먼이 동시에 교통사고를 당한다. 형보다 먼저 깨어난 로먼, 그는 자신이 라이언이라 주장하며 제스에게 사랑을 호소한다. 믿지 않던 제스는 로먼이 말하는 모든 것이 자신과 라이언의 과거와 일치하자 어렵사리 그를 받아들이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간다. 로먼의 여자친구였던 케이시는 정말 라이언이 된 것처럼 180도 돌변한 로먼을 계속 의심하던 중 실종되는데…
웨더 맨
Digital Intermediate Producer
시카고에서 근무하는 TV 기상보도관 데이브 스프리츠는, 전국에 방영되는 아침 방송 "헬로 어메리카"의 오디션을 보러 오라는 소식을 듣는다. 하지만 그는 별로 기쁘지 않다. 자기 분야에서는 잘 나간다고 할 수 있지만, 정작 그의 사생활은 급변하는 날씨처럼 위태롭기 그지없기 때문이다. 그는 최근 고통스러운 이혼의 상처를 경험했으며, 존경하면서도 넘을 수 없는 벽이라 느끼는 위대한 작가인 아버지가 많이 아프신 상태이다. 아이들과의 관계는 소원해져만 가고 벽은 갈수록 높아간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려면 할 수록, 데이비드는 인생이란 날씨와 마찬가지로 정말 예측불가능한 것임을 점점 더 깨닫게 된다. 그의 소박한 소원은 그저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것. 하지만 세상은 그에게 너무나도 살기 힘든 곳이며, 사람들은 너무나도 어려운 존재들이다. 그는 취미로 양궁을 시작해본다.
도미노
Digital Intermediate Producer
유명배우 '로렌스 하비'의 딸로 보장된 삶을 팽개치고 현상금 사냥꾼이 된 '도미노 하비'의 실화극
아미티빌 호러
Digital Intermediate Producer
1974년 11월 14일, 뉴욕시 외곽에 위치한 아미티빌 마을. 온 가족이 처참하게 몰살당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자신이 부모와 형제들을 총으로 쐈다고 자백하는 데페오. 어떤 알 수 없는 ‘목소리’에 이끌려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게 됐다는 진술을 한다. 그로부터 1년 후... 이 집에 한 가족이 새로 이사를 오는데...
Broke Even
Director
Rambling account of gambling-addicted losers who are aces at making supremely stupid decisions struggles to find some relevancy with a strained AIDS subplot accenting an unlikely love story. Dot (Kevin Corrigan), Lem (Mick Cunningham) and Curry (Michael Lowry) waste their time either chugging down brews at the bar or making bad bets. Their losing streak only becomes worse when they fall for a blatant scam involving insurance settlements for terminally ill AIDS patients. Guys’ utter blindness to the con unintentionally places aud in a grossly superior position to the characters, ruining any hope of sympathy for even Dot, whose affair with spontaneously kooky gal Leslie (Elizabeth Berridge) lacks one droplet of chemistry. Combining the worst aspects of the Cassavetes school of blue-collar Gotham improv with a poorly developed narrative that’s as careless as its characters, “Broke Even” has little chance of anteing up to the table with the indie big boys.
런어웨이 브라이드
Assistant Editor
는 결혼식 때마다 도망가 버리는 신부 메기 카펜터(줄리아 로버츠)를 취재하러 온 이크 그래엄(리처드 기어)이 서로에게 가슴 뛰는 사랑을 느끼게 되어 드디어 결혼식을 하는 날, 다시 한 번 도망가 버리는 메기. 그리하여 메기의 신화는 지속되는가 싶었는데, 뉴욕으로 돌아간 이크를 메기가 찾아옴으로써 메기는 드디어 런어웨이 브라이드라는 오명을 벗게 되었다는 이야기.
고질라
Assistant Editor
남태평양 프렌치 폴리네시아(French Polynesi) 군도에서 프랑스는 30년간 수차례의 핵실험을 강행한다. 핵폭탄의 눈부신 섬광과 엄청난 위력에 섬에 살고 있던 파충류들과 해안에 살고 있던 각종 생물들은 거의 전멸하다시피 한다. 그후, 시간이 지나 남태평양에서 조업 중인 초대형 일본 원양어선이 침몰되어 자메이카의 해변에서 처참한 몰골로 발견되고, 파나마의 숲과 해안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초대형 발자국이 발견된다. 이에 체르노빌(Chernobyl Ukraine)에서 핵오염 이후의 지렁이 DNA 돌연변이를 연구하던 핵감시 위원회 소속의 타토폴로스 박사와 여류 생물학자 엘시 챕만이 미국무부에 의해 급파되어 조사한다. 그러는 와중에도 미국 해안에 정박된 배들이 일시에 뒤집어지고 바다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재해가 잇따른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생명체가 지금 뉴욕을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하고 있다. 마침내, 뉴욕에 나타난 이 괴물은 거대한 생명체 ‘고질라’로, 뉴욕의 빌딩들은 거대한 괴력에 초토화 된다. 괴물의 정체를 하나하나 밝혀나가던 닉은 이 괴물이 무성생식으로 알을 품었거나 낳았을 것을 알게 되나, 군수뇌부는 이를 믿지 않는다. 괴물의 무자비한 괴력이 도시를 짓밟고, 사람들은 공포의 도가니에 빠진다. 뉴욕 한복판에서 광폭하게 날뛰는 고질라를 막기 위해 군대와 탱크가 동원되지만 거대하고 빠르고 무시무시한 힘을 가진 괴물에게 대항하기엔 역부족.
로드 투 웰빌
Assistant Editor
1907년 가을, 콘플레이크와 땅콩 버터, 그리고 그 외의 75가지 건강 식품을 최초로 개발한 존 하비 켈로그 박사(Dr. John Harvey Kellogg: 안소니 홉킨스 분)는 미시간주에 자리잡은 BATTLE CREEK에서 4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병원 겸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다. 해마다 미국 부유층이 이 요양원(THE SAN)을 찾는데 이들은 지극히 건전하고 건강한 삶을 희망하는 사람들이다. 켈로그 박사 요양원에서는 열띤 강의가 환자들을 주목 시키고 있다. 말똥과 고급 레스토랑 비프 스테이크를 현미경으로 비교하면서 득실거리는 세균을 확대시켜 그의 열렬한 팬들에게 강의 중이다. 켈로그 박사는 자신이 발명한 기구와 특유의 감방식 식이요법으로 국민 건강 보호의 선구자로 부각한다. 단식과 하루에도 수차례씩 행해지는 관장 그리고 우유와 곡식물로 모든 식사를 해결하는 식이요법은 배틀 크릭에서 벌서 전설적인 사업이 되어 있다. 남편 윌(William Lightbody: 매튜 브로데릭 분)과 아내 엘레노어(Eleanor Lightbody: 브리지트 폰다 분)는 복잡한 식생활 및 성생활의 문제를 안고 온 부부, 곤욕스러운 치료법을 겪는 내성적인 남편 윌과 새로운 치료법이라면 뭐든지 시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