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o Kitamura
두 고교생 남녀의 영화만들기를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과 두 사람 사이에 싹트는 사랑을 그린 청춘 판타지 영화. 감독은 모모요의 과객(百代の過客)의 하라 마사토로 독립영화의 세계에서 70년대부터 주목을 받았지만, 이번 작품으로 상업영화에 데뷔, 이 작품으로 97년도 일본영화감독협회 신인상을 수상했다. 각본은 나카지마 고로와 하라 마사토가 공동 작업했으며 촬영은 바바 준이치가 담당했다. 주연은 이 영화가 영화 첫 데뷔작인 인기 아이돌 히로스에 료코와 신인인 마르시마 츠토무가 맡았으며 히로스에 료코는 이 작품으로 제21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