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óbert Jász

참여 작품

블레이드 러너 2049
Grip
인간과 리플리컨트가 혼재된 2049년.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리플리컨트를 쫓는 블레이드 러너 K는 임무 수행 도중 약 30년 전 여자 리플리컨트의 유골을 발견하고 충격적으로 출산의 흔적까지 찾아낸다. 리플리컨트가 출산까지 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사회에 큰 혼란이 야기되므로 이를 덮으려는 경찰 조직과, 그 비밀의 단서를 찾아내 더욱 완벽한 리플리컨트를 거느리고 세상을 장악하기 위해 K를 쫓는 니안더 월레스. 리플리컨트의 숨겨진 진실에 접근할수록 점차 정체성의 혼란을 겪게 되는 K는 과거 블레이드 러너였던 릭 데커드를 만나 전혀 상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오픈 그레이브
Grip
한 남자(존)가 시체 더미에서 정신을 차리게 된다. 존의 몸은 굳어 움직이기 힘들고 자신의 이름이 뭔지, 어디서 왔는지 등 아무 기억을 하지 못한다. 시체더미에 있는 존이 갖고 있는 것은 총 한자루와 라이터뿐이다. 그때 한 여자가 시체 더미의 구덩이 위에서 밧줄을 내려준다. 존은 밧줄을 타고 위로 올라가 여자를 따라 낫선 집에 들어 가게 된다. 그 집에는 5명의 생존한 사람이 있었고 그 5명의 사람 모두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기억을 하지 못한다. 그렇게 5명의 사람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의심을 하며 잃어 버린 기억을 찾으려 애를 쓴다. 일행들은 의문의 괴한으로 부터 공격을 받아 죽거나 다치게 된다. 존과 그 일행은 기억을 찾으려 애를 쓰고 하나 둘 씩 기억을 찾게하는 단서들을 밝견하게 된다. 존이 있는 섬에서 좀비 치료제를 개발하던 중 기억을 잃게 되었다는 알게 된다. 하지만 다가오는 일자까지 치료제를 만들지 못하면 군부대가 투입되어 모든 것을 정리한다는 것을 알게 된 존은 그곳에서의 탈출을 시도하려고 하고 결국 탈출에 성공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