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olyn Choa

참여 작품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Choreographer
달란트는 심한 폭풍우 속에 간신히 닿은 해안가에서 네덜란드인 선장을 만난다. 그는 저주를 받아 영원히 바다를 떠돌고 있으며 이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진실한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네덜란드인은 달란트에게 하룻밤 숙박의 사례로 금은보화를 약속한다. 욕심에 눈이 먼 달란트는 네덜란드인을 집으로 초대해 딸 젠타와 만나게 한다. 마침 전설 속 네덜란드인을 사랑으로 구원하고 싶다고 소망하던 젠타는 운명적 사랑을 느끼고 결혼을 맹세한다.
마담 버터플라이
Choreographer
소프라노 헤 휘가 미 해군 장교 핑커튼에게 모든 것을 바치는 헌신적인 게이샤로 등장한다. 핑커튼 역은 테너 안드레아 카레가 맡았고, 메조소프라노 엘리자베스 드숑이 버터플라이를 위해 헌신하는 하녀 스즈키 역을 불렀다. 토니상을 수상한 뮤지컬 배우이자 바리톤 가수인 파울로 스조트가 메트에서 처음으로 샤플레스 역을 노래했다. 피에르 조르조 모란디가 앤서니 밍겔라의 아름답고 분위기 있는 이 프로덕션을 지휘했다.
The Metropolitan Opera - Puccini: Madama Butterfly
Choreographer
Anthony Minghella’s beautiful, atmospheric production enhances Puccini’s drama of unfortunate, doomed love. Soprano Kristine Opolais brings all of her passionate commitment to her portrayal of Cio-Cio-San, the teenage geisha who gives up everything for Lt. Pinkerton. Roberto Alagna is the American naval officer who does not understand the depth of Cio-Cio-San’s love, and whose subsequent marriage to an American woman precipitates Butterfly’s suicide. Maria Zifchak is Suzuki, Cio-Cio-San’s faithful servant, and Dwayne Croft plays the American consul Sharpless, who tries to avert the tragedy. Karel Mark Chichon conducts.
The Metropolitan Opera - Puccini: Madama Butterfly
Director
Anthony Minghella’s beautiful, atmospheric production enhances Puccini’s drama of unfortunate, doomed love. Soprano Kristine Opolais brings all of her passionate commitment to her portrayal of Cio-Cio-San, the teenage geisha who gives up everything for Lt. Pinkerton. Roberto Alagna is the American naval officer who does not understand the depth of Cio-Cio-San’s love, and whose subsequent marriage to an American woman precipitates Butterfly’s suicide. Maria Zifchak is Suzuki, Cio-Cio-San’s faithful servant, and Dwayne Croft plays the American consul Sharpless, who tries to avert the tragedy. Karel Mark Chichon conducts.
잉글리쉬 페이션트
Choreographer
2차 세계대전이 종전될 무렵 극심한 화상을 입고 나라도, 신분도, 이름도 잃은 환자 ‘알마시’(랄프 파인즈)는 ‘잉글리쉬 페이션트’로 불리며 야전병원을 전전한다.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몸 상태가 악화되어 가던 그는 헌신적으로 간호해주는 간호사 ‘한나’(줄리엣 비노쉬)에게 지금껏 간직해온 자신의 비밀스러운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전 세계가 인정한 영원의 러브스토리가 되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