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yl Smith

참여 작품

스타 트렉 9: 최후의 반격
Assistant Chief Lighting Technician
우주 한복판에 '청춘의 샘'이라 불리는 행성이 있다. 그곳은 자연과 테크놀로지가 공존하고 있으며, 소수의 원주민 바쿠족이 평화롭게 모여 사는 아름다운 곳이다. 그러나 이 곳에 고요한 평화를 깨는 불청객이 나타나다. 악당 루이포가 이끄는 연방정부는 이 행성의 청춘 에너지를 이용하기 위해 원주민들을 강제로 이주시키려하고, 소나라고 불리는 집단과 모종의 거래를 해왔던 것이다. 한편 데이타 요원은 측량업무 도중에 이 행성을 발견하게 되고, 모든 사실을 승무원들에게 알리지만 엔터프라이즈호는 연방정부가 저지른 이 일련의 사건들을 그냥 묵과하기로 한다. 그러나 선량한 행성 원주민들이 괴로워하는 것을 본 캡틴 피카드는 양심의 가책을 받고 갈등에 빠지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고민 끝에 피카소가 내린 결론은 '그냥 이대로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는 것. 결국 현명하고 침착한 리더 피카드는 상부의 명령을 어기고 소나와 연방정부에 반대하기로 한다. 그리고 이들에 맞선 엔터프라이즈호의 대반격이 시작되는데.
차이나 신드롬
Best Boy Electric
킴벌리 웰즈(Kimberly Wells: 제인 폰다 분)는 가벼운 이야기에서 심각한 뉴스까지 모든 걸 다 접해 보려는 TV 리포터이다. 킴벌리가 핵 발전소에 대한 특집 기사를 취재하려 할 때 그녀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던 리처드 아담스(Richard Adams: 마이클 더글러스 분)를 카메라맨으로 고용한다. 핵에 대한 위험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을 때 그들은 취재차 발전소를 방문하고 거기서 사고를 당하게 되지만 엔지니어 잭 가델(Jack Godell: 잭 레먼 분)에 의해 간신히 모면하게 된다. 리처드는 방문 기간 중 모든 내용을 카메라에 담았고 그걸 방송국에 가서 방송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한다. 하지만 몰래 작품을 빼내 핵 전문가들에게 보여 주기로 한다. 한편 잭은 사고에 대해 수습은 하려하지 않고 감추기만 하려는 당국에 불만을 품게 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음모와 비리를 밝혀내려고 노력하면서 그는 킴벌리와 리처드에게 연락을 한다. 그 후 잭은 자신이 위험에 빠져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그는 권총을 가지고 조정실로 간다. 그리고 그가 유일하게 믿는 방송 관계자인 킴벌리에게 자신을 인터뷰할 것을 요구한다. 한편 잭의 상사들은 한 미친 놈이 발전소를 장악했다는 소문을 퍼뜨리고 잭은 압력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