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을 하려고만 하는 주쿤과 악세력을 없애고 백성을 평안하게 하려고만 하는 이교연은 죽마고우이지만 어릴 때부터 서로 맞지 않았다. 그런데 한 기이한 살인 사건 때문에 두 사람이 다시 모이게 됐다. 이교연이 여러 번 목숨을 걸고 추적 조사했는데 주쿤은 그것을 감동을 받았다.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용감하게 유명 타운에 들어가고 살인 사건의 진실을 탐구하러 갔다!
어릴 때부터 체조만이 유일한 꿈이었던 아쉰, 하지만 신체적 핸디캡과 어머니의 반대로 체조를 그만두게 된다. 어머니를 도와 과일가게에서 일하지만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아쉰. 친구 피클과 뒷골목 세계를 오가며 위태로운 시간을 이어가던 중 폭력사건에 휘말려 쫓기듯 고향을 떠나게 되는데… 과연 아쉰은 체조에 대한 열정을 되찾고 다시 한 번 인생을 건 도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