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tense Ullrich

참여 작품

타발루가와 얼음공주
Screenplay
양아버지인 까마귀 ‘콜크’ 밑에서 자란 꼬마 용 ‘타발루가’는 평화로운 그린랜드에 산다. 하지만 불을 뿜고 하늘을 나는, 진정한 용이 되고 싶었던 ‘타발루가’는 해답을 찾기 위해 아이스랜드로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얼음공주 ‘릴리’를 만나 둘은 친구가 된다. 한편, 속임수로 아이스랜드를 지배하던 악당 ‘악토스’는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용 ‘타발루가’를 없애고 그린랜드까지 차지하려 하는데… 과연, ‘타발루가’와 ‘릴리’는 그린랜드와 아이스랜드를 지켜낼 수 있을까?
내 친구는 악마
Novel
릴리트는 악마의 딸이자 십대 소녀이다. 지옥에서의 삶이 지겨워지자 그녀의 아버지는 릴리트를 일주일 정도 지상으로 보내어 사람들을 악마로 바꾸어 놓으라고 한다. 만약 아무도 악마로 바꾸어 놓지 못하면 다시 집으로 돌아와 서재 관리를 해야만 한다. 릴리트는 열정을 품고 미션을 수행하러 떠해고 그레타라는 소녀와 친구가 된다. 하지만 릴리트의 임무는 생각했던 것보다 복잡해진다. 지옥에서 온 이 소녀가 사랑에 빠지고, 자신의 임무가 꼬이기 시작한다. (2019년 제14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