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Eames
숨막힐 듯한 열기를 뿜어내는 국제도시 마이애미. 마이애미 경찰국 마약단속반 내 최고의 나쁜 녀석들 파트너인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의 찰떡 궁합이 마이애미를 통째로 마약유통도시로 뒤바꾸려는 마약조직 타피아의 음모로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한다. 마이크가 마커스가 애지중지하는 여동생 시드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뜨거운 로맨스에 빠질 무렵, 무자비한 마약상 타피아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다. DEA 요원으로 첩보임무를 수행중이던 시드가 타피아에게 납치되고, 마이크와 마커스는 규정 때문에 꼼짝달싹할 수 없는 함정에 빠지는데...
Cellmate Dwight
세상을 구할 시간이 45분밖에 없다...하지만 우린.. 46분이 필요해!!!!!!!! 한때는 신문 칼럼리스트로 잘 나갔던 앨리엇 아놀드. 아내가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게된 날, 직장 상사와 싸우고 나와 광고회사를 차리면서 그의 인생은 패배자의 길을 걷게 된다. 패배자라고 무시하던 그의 아들 맷은 친구들과 '킬러'라는 게임을 완수하고자 물총을 들고, 친구 제니 허크의 집을 습격한다. 같은 시간 제니의 의붓 아버지인 아더 허크를 노리는 진짜 킬러 헨리는 맷이 제니를 습격하면서 벌어진 소란 때문에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다. 아들이 소란을 피웠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엘리엇을 본 안나는 남편에게 짜증이 날대로 난 안나 허크는 아놀드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첫 번째 시도에 실패한 맷과 헨리는 두 번째 시도를 노린다. 길거리에서 두 번째 시도를 하던 맷은 물총을 진짜 총으로 오인한 경비원에게 쫓겨 제니와 함께 제니의 집으로 도망친다. 신변에 위협을 느낀 아더 허크는 무기 밀매상을 찾아가 폭탄을 구입하던 중, 어리버리 2인조 강도에 인질로 잡히고 마는데...
Hospital Security Guard
트루먼 버뱅크는 작고 조용한 섬마을에 사는 평범한 세일즈맨이다. 그런 그가 자신의 삶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한 것은 평소와 다름없이 평범한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촬영용 조명등이 떨어지고, 어렸을 적 자신이 익사를 직접 목격했던 아버지가 살아오고, 또 누군가에 의해 끌려가는 등 상식 밖의 일들이 벌어지고 나서부터였다. 평생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지냈던 일상이었지만 주변을 보니 이상한 일이 너무 많았다. 결국 자신이 특별한 상황에 놓여있다는 확신을 하게된 트루먼은 첫사랑 실비아의 모든 것이 다 거짓라는 말을 되새기며 일상으로부터 탈출을 결심하게 되는데...
Tubbs
In this comedy thriller, a prospective series pilot, Larry Hagman plays a disinherited socialite and high roller who, with the aid of a comely con artist and his sarcastic butler, helps the feds bring down an arms merchant.
Paul
A has-been actress lures a TV commercial director to her apartment to seduce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