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소련은 급속한 냉전 시대 속에서 우주의 열망을 꿈꾸고 있었다. 두 나라 모두 2인 유인 우주선 발사에 총력을 기울였고, 소련의 노련한 비행사인 알렉세이에게 이 중대한 임무가 주어지게 된다. 약 2년 동안의 훈련을 거쳐 드디어 1965년 3월 소련이 먼저 우주선 발사에 성공하게 된다. 발사 성공에 모두의 기쁨도 잠시, 우주선의 이상으로 곧 착륙할 위기에 놓인 알렉세이와 그의 동료는 어쩔 수 없는 불시착을 시도하고 항공우주센터에서 포착할 수 없는 눈으로 뒤 덮인 어디론가 착륙하게 된다. 인류 최초의 2인 유인 우주선의 주인공이었던 알렉세이와 그의 동료는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The film TWELVE CHAIRS linked in a spectacular way the dramaturgy of a treasure hunt and chase with a dense imagery of people and places. It tells both of yesterday and today, the reality of the people in the CIS countries and the universal humanity of our own actions. Large social utopia thus mixes with the individual hope of personal happiness, be it through money or in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