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Nam-suk

참여 작품

워터컬러스
Director
워터컬러스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며 자신들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가는 인디 뮤지션들을 조명한 옴니버스 다큐멘터리다.
Letters From the Ends of the World
Director
A world in lock-down. As a global pandemic unfolds, 13 international filmmakers pen cinematic letters from their places of isolation, whether home or far from home. A work of accidental science-fiction from the Bistrik7 collective, graduates of Béla Tarr's Sarajevo film.factory.
마음 울적한 날엔
Director
새벽녘 카페 안, 무표정한 카페 사장 연우, 넉살 좋은 작가 성준, 젊은 감독 산수가 희망 가득한 미래를 꿈꾸며 불투명한 이야기를 나눈다. 안개 낀 어느 날, 숲속에서 우연히 만난 심희, 영노, 광철. 꿈일지도 모르는 하루를 보내며 각자의 꿈에 대해 묻는다. 비 오는 어느 날, 은행에서 마주친 헤어진 연인 인규와 나연. 최악의 순간이지만 그녀에게 부탁을 해야만 한다. 평범한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이 전하는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원마일 위로!
아이 바이 유 바이 에브리바디
Director
서울문화재단의 기금을 받은 안무가 최승윤이 무대 공연을 단순히 기록하는 것이 아닌 ‘영화’ 한 편을 만들어 보기로 한다. 그래서 영화감독 김남석에게 도움을 청하는 편지를 보냈더니 “자유롭게 하라. 어떤 방식이든 영화가 될 수 있다”는 고무적인 답장이 왔다. 안무가 최승윤이 영화감독 김남석을 초대하여 공동 연출한 아이 바이 유 바이 에브리바디는 이렇게 시작된다.
12 하고 24
Director
신세하는 첫 음반을 내고 오존, 콴돌과 함께 밴드를 결성해 활동한다.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밴드는 활발하게 공연을 이어가지만, 병원에 계신 어머니 걱정에 세하의 심경은 복잡하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불안정한 속내를 용기 있게 쳐다보고, 그것을 자기만의 방법으로 소리 낸다.
Investigations of a Dog
Director of Photography
Limits of hospitality and friendship tested by a guest.
Lost in Bosnia
Director
The experiment presents a cinematic poem to filmmaking and film itself. Directed by eleven filmmakers, all under the vision of Bela Tarr's 'film.factory', delving into what keeps us making films.
Lost in Bosnia
Writer
The experiment presents a cinematic poem to filmmaking and film itself. Directed by eleven filmmakers, all under the vision of Bela Tarr's 'film.factory', delving into what keeps us making fil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