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Iverson

참여 작품

엑설런트 어드벤쳐 3
Gaffer
30년 전 끝내주는 음악을 위해 미래와 과거를 오갔지만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한 채 시간만 보내다 어느덧 중년이 된 빌과 테드. 그러던 중 그들과 시간여행을 했던 루퍼스의 딸이 나타나 700년 뒤 미래로 빌과 테드를 데려간다. 그리고 또다시 주어진 일생일대의 미션.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인류를 하나로 만들 노래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80분 뒤 세상은 종말한다는 것. 발등에 불똥이 떨어진 빌과 테드는 미래의 자신들에게 미래의 음악을 찾아 또다시 시간여행을 시작한다.
스테이 얼라이브
Electrician
일련의 10대들이 비디오 게임 '스테이 얼라이브'를 가지게 되는데, 이 비디오게임은 17세기 실제로 있었던 '피의 백작부인(The Blood Countess)' 사건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호러 서바이버 게임이다. 게임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게임에 열중한 이들은 곧, 자신들이 게임 속에서와 똑같이 잔인한 방법으로 하나 둘 살해당하고 있음을 깨닫는 주인공들. 게임 속 세계와 현실세계 사이의 경계가 사라진 후, 이들은 오직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잔인한 '피의 백작부인'을 쓰러뜨릴 방법을 찾아야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