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domitable urge of the human spirit comes face to face with the societal pressures that keep young women's wants, bodies and desires under wraps in these short stories set amongst nature.
1990년 이탈리아의 섬마을에 사는 젊은 여성 아가타는 사산아를 낳는다. 영원히 림보를 떠돌아야 하는 아이의 비극적 운명을 받아들일 수 없는 아가타는 죽은 아기의 영혼을 구원해준다는 북쪽 산속의 신비한 성소를 찾아 홀로 길을 나선다. 아기가 묻힌 작은 나무 관을 둘러멘 아가타의 여정에 소년의 모습을 한 린스가 길잡이로 끼어든다. 의심과 경계로 시작한 두 사람의 동행은 생사의 위기를 함께 넘는 관계로 발전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1990년 이탈리아의 섬마을에 사는 젊은 여성 아가타는 사산아를 낳는다. 영원히 림보를 떠돌아야 하는 아이의 비극적 운명을 받아들일 수 없는 아가타는 죽은 아기의 영혼을 구원해준다는 북쪽 산속의 신비한 성소를 찾아 홀로 길을 나선다. 아기가 묻힌 작은 나무 관을 둘러멘 아가타의 여정에 소년의 모습을 한 린스가 길잡이로 끼어든다. 의심과 경계로 시작한 두 사람의 동행은 생사의 위기를 함께 넘는 관계로 발전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1990년 이탈리아의 섬마을에 사는 젊은 여성 아가타는 사산아를 낳는다. 영원히 림보를 떠돌아야 하는 아이의 비극적 운명을 받아들일 수 없는 아가타는 죽은 아기의 영혼을 구원해준다는 북쪽 산속의 신비한 성소를 찾아 홀로 길을 나선다. 아기가 묻힌 작은 나무 관을 둘러멘 아가타의 여정에 소년의 모습을 한 린스가 길잡이로 끼어든다. 의심과 경계로 시작한 두 사람의 동행은 생사의 위기를 함께 넘는 관계로 발전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Giacomina is twelve, and has been chosen as guardian of Saint Achillea's statue for the annual procession. It would be the most beautiful day for her but her best friend, Silene, is found in a state of a seeming death: her body is still warm. While the village is hailing it as a miracle, walking in procession with the girl instead of the statue, Giacomina is the only one wondering whether everything is really lost or not. - Marco Borrom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