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ume Design
NGO 단체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세 친구는 식량을 가득 싣고 험준한 트란실바니아 산기슭을 오르던 중 차가 도랑에 빠지면서 추운 겨울 밤을 캄캄한 산속에서 보내게 된다. 산에서 만난 노인은 제 정신이 아닌 것 같고, 견인을 도와주겠다며 손을 내민 로마니 부자는 험악한 기운을 풍기고, 어렵게 핸드폰 시그널을 잡아 구조 요청하자 공무원들은 날이 밝아야 산에 오를 수 있다며 손사래를 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Costume Design
쾌활하고 발칙한 빨강머리 10대 소녀 알리스는 엄마가 입양했을 당시의 애교 넘치는 딸의 모습과는 한참 멀어져 버렸다. 끊임없이 사고를 치던 알리체는 엄마의 실망감으로 인해 계속 거짓말을 하다못해, 자신이 만든 허구의 세계와 현실의 경계조차 모호해지는 지경에 이른다. 알리스의 임신 사실을 엄마가 알아채기 전까진.
Costume Design
Robert is a young writer passing through a difficult time in his life. He decides to return home into his native village for the first time since his mother passed away three years ago. In more than 10 years, he paid only few visits to his parents and this fact is reflected by the distant relationship Robert has with his father. As it happens, he meets two former classmates: Petrica - his old best friend, now married with children and Paula- his teenage sweetheart. She is divorced after an unhappy marriage and is now working at a local store. She doesn’t seem to be engaged in a relatio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