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Gunwoo

참여 작품

신오오쿠보이야기: 마이네임
Gunwoo
아이돌 데뷔를 앞두고 불미스런 일로 탈퇴해 일본으로 건너가 잡일을 하며 살아가던 세용. 고질적인 허리통증에 시달리다 결국 치료를 받기 위해 도쿄로 향하고, 한편 아이돌을 목표로 성실히 오디션을 준비중인 준Q와 건우. 어느 날 일본에서 K-POP그룹을 기획중인 한 기획사의 매니저를 만나게 되고, 그들의 재능을 높이 산 매니저의 추천으로 사장과의 만남을 갖게 된 날, 우연히 허리치료를 받기 위해 도쿄에 온 예전 맴버 세용과 재회하게 되는데, 한국이 아닌 일본 신오오쿠보에서 KPOP그룹을 탄생시키기 위한 고군분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