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Assistant Camera
범죄집단에게 필요이상의 분노를 보이며 과도한 폭력을 행사하는 형사 앤디(발 킬머)와 스탠(50센트)은 뉴올리언즈의 범죄집단의 두려움의 대상이다. 어느 날 마약상으로 위장하여 잠입 수사중인 FBI요원이 살해되고 가지고 있던 돈과 마약이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나자 FBI요원 브라운(마이클 빈)은 경찰들을 조사하기 시작하며 앤디를 예의 주목하게 된다. FBI의 경찰조사가 점점 심해지자 형사 반장은 경찰들의 심리 치료사 퍼렐라(샤론 스톤)에게 형사들의 심리를 치료하면서 FBI의 첩자가 있는지 조사를 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한편, 뉴올리언즈의 모든 범죄집단이 ‘라틴 킹’이라는 신규 조직에게 무참히 살해를 당하는 사건들이 일어나며 경찰들은 ‘라틴 킹’의 본거지를 습격하려 하지만 원칙을 따지는 FBI의 방해로 인해 범죄집단 소탕에 번번히 실패하게 된다.
서로를 의심하는 경찰과 FBI, 점점 대담하게 벌어지는 범죄집단들 속에서 사건은 예상치 못했던 최후를 향해 달려가는데...
Second Assistant Camera
매튜 폰스렛은 데이트 중이던 연인을 강간하고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이다. 그는 감옥생활의 고통을 같이 나눠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편지를 한통 보낸다. 이 편지는 루이지애나의 흑인 빈민가에 있는 헬렌 수녀에게 도착한다. 그녀는 그를 만나기로 하고 교도소로 간다. 그러나 헬렌은 자신이 무죄라고 주장하며 돈이 없어 변호를 받지 못한다는 매튜의 말을 듣고 그가 사형만은 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무보수로 봉사하는 힐튼 바버 변호사와 함께 노력한다. 그러나 매튜의 잔혹함을 알고 그 일에서 손을 뗀다. 사형 집행일 6일전 매튜는 헬렌수녀를 찾아 그녀가 자신과 사형장까지 함께 하는 영적 안내자가 되어 달라는 부탁을 한다. 주위의 힐난과 걱정을 뒤로한채 헬렌 수녀는 매튜의 사형 집행일까지 6일 동안을 그와 함께 하기로 결정하는데...
Assistant Camera
A newlywed couple checks into an old hotel in New Orleans where the wife begins having dreams in which she encounters a sinister group of people who seem to want her for some nefarious purpose. When people around her start dying, she realizes she is not drea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