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M. Donaldson

참여 작품

스트릿 오브 블러드
Location Manager
범죄집단에게 필요이상의 분노를 보이며 과도한 폭력을 행사하는 형사 앤디(발 킬머)와 스탠(50센트)은 뉴올리언즈의 범죄집단의 두려움의 대상이다. 어느 날 마약상으로 위장하여 잠입 수사중인 FBI요원이 살해되고 가지고 있던 돈과 마약이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나자 FBI요원 브라운(마이클 빈)은 경찰들을 조사하기 시작하며 앤디를 예의 주목하게 된다. FBI의 경찰조사가 점점 심해지자 형사 반장은 경찰들의 심리 치료사 퍼렐라(샤론 스톤)에게 형사들의 심리를 치료하면서 FBI의 첩자가 있는지 조사를 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한편, 뉴올리언즈의 모든 범죄집단이 ‘라틴 킹’이라는 신규 조직에게 무참히 살해를 당하는 사건들이 일어나며 경찰들은 ‘라틴 킹’의 본거지를 습격하려 하지만 원칙을 따지는 FBI의 방해로 인해 범죄집단 소탕에 번번히 실패하게 된다. 서로를 의심하는 경찰과 FBI, 점점 대담하게 벌어지는 범죄집단들 속에서 사건은 예상치 못했던 최후를 향해 달려가는데...
가디언
Additional Production Assistant
치명적인 사고로 동료를 잃은 전설적인 구조요원 벤 랜달(케빈 코스트너)은 일급 해양구조요원을 양성하는 A 스쿨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게 된다. 그러던 중 벤 앞에 젊고 건방진 수영 챔피언 제이크 피셔(애쉬튼 커쳐)가 나타난다. 최고가 되려는 야심만으로 뭉친 제이크는 동료를 잃은 슬픔과 맞서기 위해 독특한 방식으로 제자들을 가르치는 벤에게 진정한 훈련을 받게 된다. 훈련 학교를 졸업한 제이크는 랜달을 따라 알라스카의 코디악으로 가게 되는데... 그곳은 위험하기로 악명 높은 베링 해가 있는 곳. 그들의 자존심과 용기를 건 최후의 사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