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ler Dixon

참여 작품

더 태스크
Color Timer
어느 날, 6명의 젊은이가 TV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초대된다. 프로그램 제목은 ‘태스크 (Task)’. 지금은 폐쇄된 ‘페니빌’ 주립 교도소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그 곳에서 하루만 버티면 큰 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유혹에 초대된 모든 젊은이들은 출연에 동의한다. 음산한 기운으로 가득한 교도소 내부로 들어간 6명의 젊은이들은 이제 하룻동안 그 곳에 갇힌 채 절대 밖으로 나갈 수도 없고, 미션을 포기할 수도 없는 상황에 처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 교도소의 충격적인 과거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단순한 호기심으로 참가했던 이들은 점점 알 수 없는 공포감에 빠져 들게 된다. 과연 이 교도소의 충격적인 과거는 어떤 것이며, 6명의 젊은이들은 모든 미션을 수행하고 그 곳을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스트릿 오브 블러드
Additional Editing
범죄집단에게 필요이상의 분노를 보이며 과도한 폭력을 행사하는 형사 앤디(발 킬머)와 스탠(50센트)은 뉴올리언즈의 범죄집단의 두려움의 대상이다. 어느 날 마약상으로 위장하여 잠입 수사중인 FBI요원이 살해되고 가지고 있던 돈과 마약이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나자 FBI요원 브라운(마이클 빈)은 경찰들을 조사하기 시작하며 앤디를 예의 주목하게 된다. FBI의 경찰조사가 점점 심해지자 형사 반장은 경찰들의 심리 치료사 퍼렐라(샤론 스톤)에게 형사들의 심리를 치료하면서 FBI의 첩자가 있는지 조사를 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한편, 뉴올리언즈의 모든 범죄집단이 ‘라틴 킹’이라는 신규 조직에게 무참히 살해를 당하는 사건들이 일어나며 경찰들은 ‘라틴 킹’의 본거지를 습격하려 하지만 원칙을 따지는 FBI의 방해로 인해 범죄집단 소탕에 번번히 실패하게 된다. 서로를 의심하는 경찰과 FBI, 점점 대담하게 벌어지는 범죄집단들 속에서 사건은 예상치 못했던 최후를 향해 달려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