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The island of Gran Canaria. At the end of the 70s. Rosa and Emilio live with their five daughters, isolated from the world in the middle of a valley. In this wild place, they lead an alternative, harmonious life, until the appearance of a lost hiker, who they agree to help. This occurrence, very much out of the ordinary for the family, will lead to an extreme and hostile situation and will reveal the suffocating, dark nature of the house among the cactuses and its inhabitants.
Original Story
The library has been closed for half an hour and Rosario, the librarian, is setting the last few books on the shelfs and erasing the underlining that Armando, a waiter at the university’s café, has scribbled in several novels. That is, until she discovers that they are not simple underlines and that they haven’t in fact been written by Armando. When she looks up, she finds Armando standing in front of her.
Novel
수학 올림피아드 챔피언 욘은 친구 다비드와 편의점에 들렀다 총격전에 휘말린다. 다비드가 총격으로 사망하자 사건의 배후를 캐던 욘은 32년 전 같은 편의점에서 유사한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10년 후 왕따 소년 니코는 생일날 편의점에 오면 죽게 된다는 메시지를 받는다. 은 숫자와 죽음이 얽힌 미스터리를 평행우주론에 입각하여 다루는 스릴러이다. 수학적 추론을 따라가는 이 드라마는 시간과 인과의 논리를 던지면서 폭력의 고리를 끊기 위한 두 인물의 분투를 그린다.
Story Editor
알렉스는 여자친구 셀마와 함께 보스니아 숲을 가던 중에 차가 고장 난다. 알렉스는 부근이 지뢰밭이라며 숲속으로 들어가는 걸 꺼리는 셀마를 간신히 설득하고, 셀마는 아버지가 유품으로 남겨주신 하마일리아 목걸이를 자신의 수호천사라며 애지중지한다. 숲에서 우연히 만난 부크 일행은 다친 셀마를 자신들의 거처로 데려가서 치료해주지만, 눈을 뜬 셀마는 전시에 부모님과 오빠가 살해당했던 장면이 떠오르면서 불안한 기운을 느끼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