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íctor Castillo

참여 작품

프리즌 77
총통이 사망하고 몇 달 후인 1997년, 바르셀로나의 라 모델로 감옥은 대혼란에 빠지게 된다. 절도 혐의로 형을 길게 선고받은 회계사 '마누엘'은 절망하던 중 정부에게 사면 요청을 요구하는 노조에 합류 제안을 받는다. 감옥 내 부당함을 느끼던 '마누엘'도 가입하게 되고 노조 운동은 점차 시민과 변호사의 지지를 받으며 전국적으로 정부와 대립하게 된다. 그들의 자유를 위한 투쟁은 스페인 교도소의 시스템을 송두리째 뒤흔들게 되는데...
더 워닝
Javi
수학 올림피아드 챔피언 욘은 친구 다비드와 편의점에 들렀다 총격전에 휘말린다. 다비드가 총격으로 사망하자 사건의 배후를 캐던 욘은 32년 전 같은 편의점에서 유사한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10년 후 왕따 소년 니코는 생일날 편의점에 오면 죽게 된다는 메시지를 받는다. 은 숫자와 죽음이 얽힌 미스터리를 평행우주론에 입각하여 다루는 스릴러이다. 수학적 추론을 따라가는 이 드라마는 시간과 인과의 논리를 던지면서 폭력의 고리를 끊기 위한 두 인물의 분투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