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den Phunts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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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품

我来自北京之玛尼堆的秋天
사조영웅전: 구음백골조
Ouyang Feng
길거리를 떠돌던 ‘매약화’는 우연히 도화도의 주인 ‘황약사’의 제자가 된다. ‘매약화’는 무술 연마에 매진하면서 스승 ‘황약사’에게 점점 사랑의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하지만, ‘황약사’는 그녀의 감정을 알고 도화도를 떠나 오랜 시일이 흐른 뒤 새로 맞이한 아내와 함께 절세비급 ‘구음진경’을 가지고 돌아온다. ‘매약화’는 스승 ‘황약사’에게 크게 분노하여 ‘구음진경’을 훔쳐 온 강호를 피로 물들이기 시작하는데…
티벳의 바람
티벳 고산지대에는 전통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을이 있다. 신성한 산에 기도드리러 가는 일은 남자들에게만 허락되고 여자들은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삶을 살기 어렵다. 이런 환경에서 미혼모의 딸로 태어난 소녀 게라는 태어날 때부터 마을 사람들의 미움을 받는다. 심지어 동네 아낙들 사이에서도 악마 같은 아이라 불리며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는 것을 허락받지 못한다. 하지만 게라는 누구보다도 당당하며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고자 고군분투한다. 미혼모로서 주변 남자들의 친절함에 의존하여 살고있는 어머니를 설득해 경제적으로도 독립하고, 남자들만 누리는 특권에 대해 정면으로 도전한다. 온갖 차별에 맞서며 세상을 조금씩 바꾸는 멋진 소녀의 이야기.
진파
Jinpa (Hitchhiker)
광활한 고원지대에서 초라한 행색의 남자를 태우게 된 트럭 운전사 ‘진파’. 남자는 ‘진파’에게 20년 전,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에게 복수하러 간다는 사연을 털어놓는다. ‘진파’는 그를 목적지에 내려주고 그를 계속 떠올리다,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그에게 이끌리듯 뒤를 쫓는다. 타인에 대한 집착과 열망의 끝은 어디일까?
선위의 영혼
불교와 서부극의 만남. 티벳 출신의 외로운 카우보이 타베이는 신성한 돌을 발견한 후 그것을 신성한 불교 산으로 다시 갖다 놓으려는 미션에 착수한다. 하지만 완고한 여인과 영적이지만 멍청한 엘프가 참여하면서 그의 여정은 틀어진다. 곧이어 복수를 꾀하는 형제가 그를 쫓는다.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Butter Lamp
Photographer
A young itinerant photographer and his assistant suggest to Tibetan nomads to photograph them in front of various backg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