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Manjit

참여 작품

폰티아낙의 저주
Art Direction
떠들썩한 결혼식을 올리는 신혼부부. 그런데 마을 숲에선 여인의 처절한 절규가 들려온다. 곧이어 결혼식 하객이 처참히 살해되고 아이들이 이유 없이 쓰러진다. 겁에 질린 마을 사람들은 새신부를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녀가 문제일까.
돌아오지 않는
Art Direction
왜 돌아오지 않을까. 살아있긴 한 걸까. 남편을 하염없이 기다리다 어느덧 노파가 된 여인. 그녀는 61년 전 꿈을 좇아 배를 탄 한 청년의 이야기를 손자에게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