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m Operator
Chinatown, San Francisco, 1928. Former private detective Dashiell Hammett, a compulsive drinker with tuberculosis who writes pulp fiction for a living, receives an unexpected visit from an old friend asking for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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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oung and self-confident Danny bluffs at the local police-station that he will escape from prison within an hour. What follows is a flashback showing his childhood with his uncle and aunt, who are 'vaudeville'-artists them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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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movie genres of the 1930s, boxing films, WWI aviation dramas, and backstage Broadway musicals, are satirized using the same 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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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fin's wedding to Dino Corelli is to be a big affair. Except the ageing priest isn't too sure of the ceremony, only the families actually turn up as the Corelli Italian connection is suspect, security guards watch the gifts rather over-zealously, and Dino's grandma expires in bed just as the reception starts. Could be quite an occa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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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는 겉으론 완벽하고 능수능란하고 사교적으로 보이지만 속빈 강정처럼 외로워 사랑을 갈구하며 인정을 받기 위해 남들은 듣지도 않는 이야기를 쉴사이 없이 늘어 놓는다. 한편 폐쇄된 환경속에서 자란 핑키는 순진하고 자아가 전혀 형성 되어 있지 않은 처녀다. 그녀는 취업한 물리 치료 센터에서 밀리를 만나 한 아파트에 살게된다. 핑키는 세련된 밀리한테 반해 밀리와 자신을 쌍둥이 처럼 동일시하고 그녀의 모든 면을 모방하려 든다. 어느날 그녀는 밀리가 화가나서 모진 말을 했다고 이층 난간에서 수영장으로 뛰어내리다 머리를 다쳐 한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나 기억상실증에 걸린다. 그 후 핑키와 밀리의 성격과 생활이 완전히 뒤바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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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ves of a group of Hollywood neurotics intersect over the Christmas holidays. Foremost among them, a songwriter visits Los Angeles to work on a singer's album. The gig, unbeknownst to him, is being bankrolled by his estranged father, a dairy magnate, who hopes to reunite with his son. When the songwriter meets an eccentric housewife who fancies herself a modern-day Garbo, his world of illusions comes crashing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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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 망상증에 걸린 버팔로 빌 코디는 작가 네드 버트라인이 쓰고 연출자 네이트 세일즈베리가 끼어 맞춘 얘기로 자신의 "웨스턴 쇼"를 만들어낸다. 이 쇼에서는 백인들이 미개한 인디언들보다 우세하다는 걸 보여주면서 관객들이 자신을 존경하고 자신이 만든 상품을 구매하도록 만드는 전략을 세운다. 하지만 시팅 불이 이 쇼에 참여하면서 쇼는 거짓뿐이고 진실만이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그를 설득하려고 한다. 하지만 진실이 어떻든 간에 관객들을 기쁘게 하고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면 다라고 생각한 버팔로 빌 코디는 이 말을 전혀 귀담아듣지 않는다. 그러던 중 인디언이라고 무시했던 시팅 불의 진면목을 보게 되면서 실망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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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6월 미국 워싱턴 워터게이트빌딩 내에 소재한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에서 도청장치를 갖고 침입한 다섯명의 남자들이 체포된다. 취재를 맡은 "워싱턴 포스트" 기자 밥 우드워드는 이들의 심리가 열리는 재판정에서 수상한 징후를 발견하고 이 사내들이 CIA, 더 나아가 현직 대통령이자 차기 공화당 대권주자인 리처드 닉슨의 측근과 연계되어 있다는 의혹을 품게 된다. "워싱턴 포스트" 편집국에서는 기사 작성에 노련한 또 다른 젊은 기자 칼 번스타인을 우드워드에게 붙여주고, 약간의 신경전 끝에 두 사람은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의기투합하게 된다. 사건의 배후를 좇는 과정에서 밥은 딥스로트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취재원과 접촉하게 되는데, 모든 정황을 알고 있는 듯 보이는 그는 밥에게 “돈을 따르라”라는 수수께끼 같은 조언을 건넨다. 다섯명의 사내를 움직인 자금이 닉슨 대통령의 재선위원회에서 유입되었다는 정보를 포착한 두 기자는 선거 운동을 담당했던 직원들에 대한 탐문 취재를 시작한다. 그리고 여러 난관을 극복한 끝에 마침내 워터게이트 사건의 배후에는 백악관의 실세가 존재하고, 빌딩 침입 훨씬 이전부터 이들이 민주당 대선후보군에 대해 조직적인 방해 공작을 시도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닉슨은 결국 재선에 성공하고, 두 기자는 신변의 위협 속에서 좀더 확실한 증거와 증인 확보를 위한 분투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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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군의 컨트리 음악 관련 종사자들이 음악제에 참여하기 위해 컨트리 음악의 도시로 유명한 내쉬빌을 찾는다. 하지만 내쉬빌에서는 차기 대통령 후보 선전이 한창이다. 이와 맞물리면서 컨트리 음악제는 대통령 후보를 알리기 위한 선전 도구로 전락한다.
로버트 올트먼이 이 영화에서 소재 삼고 있는 컨트리 음악은 순수한 미국적 음악과는 거리가 멀다. 바로 추악한 미국의 이면을 보여주는 장치로 사용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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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기자이지만 도박을 즐기는 빌과 삼류 도박꾼 찰리는 한 도박클럽에서 만나게 되고, 둘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점점 가까워지는 것은 물론 빌은 찰리의 삶을 흡수하게 된다. 도박을 하면 할수록 빌의 빚을 늘어나고, 그는 더 큰 돈을 따기 위해 찰리와 함께 리노로 향한다.
극 중에서 빌이 찰리에게 카지노와 경마장이 같은 선상에 있다고 이야기하듯이, 은 알트만 감독이 보여주고자 하는 제어되지 않은 혼돈의 세계를 다루고 있다. 알트만 감독의 다른 작품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진 이 버디 무비는 과 함께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의 호아킨 피닉스와 조슈 브롤린을 연상시킨다. (2016년 한국영상자료원)